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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이재명 체포조 모집' SNS 올린 70대 검찰 송치 2025-03-12 15:06:56
대표 체포조를 만들자'는 모집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계양경찰서에 '체포조 모집 글이 올라온 모바일 SNS 대화방을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된 뒤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글에 대해 "술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혜리, '재밌네' 대첩 정면돌파…"재밌는 일 있을 때만 써달라" 2025-02-24 09:15:42
술 마시고 술김에 SNS에 뭘 올려서 후회해 본 적이 없겠네?"라고 물었고, 혜리는 "술김에는 한 번도 없다"고 단언했다. 이를 들은 김원훈은 "맨정신에 하는 거 되게 재밌네"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를 인정하자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던 일을...
北 김정은도 당황?…쏟아진 '탄핵풍자 밈' 2024-12-15 12:57:50
윤 대통령이 술김에 해선 안 될 일을 했다는 풍자를 담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나란히 선 사진에 '나는 사랑 때문에 ○○까지 해봤다'는 질문을 적고, 바로 아래 '계엄'이라고 답하는 밈도 화제를 모았다. '보수 궤멸을 위한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제목과 함께 문재인 전...
'가족X멜로' 뒤흔든 김영재 존재감, 눈 뗄 수 없는 열연 2024-09-02 15:05:07
변무진의 얘기를 꺼내는 동창들에게 술김에 “변무진이 나랑 겸상할 군번이나 되냐”며 빈정거린다. 이를 듣고 있던 변무진과 마주친 오재걸은 자격지심에 화를 내고, 변무진은 잔말 말고 자신의 세무사를 계속하라며 선을 긋는다. 한편 오재걸과 안정인(양조아 분)의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를 이끌었다. 안정인은 우연히...
침대서 자던 아들 친구 때린 50대, 경찰에 하는 말이… 2024-07-17 23:40:45
A 씨는 '술김에 아들을 때리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격으로 피해자는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이라며 "새벽에 소란이 벌어지자 주변에서 신고했는데, 신고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B 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아들인 줄 알고 둔기로 '퍽퍽'…잠자던 아들 친구였다 2024-07-17 14:36:11
들고 집으로 가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둔기를 휘둘렀다. 그러나 정작 맞은 이는 때마침 놀러 와 자고 있던 아들의 친구 B씨였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A씨는 '술김에 아들을 때리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커터칼로 차량 32대 '드르륵'...30대 체포 2024-04-15 16:38:47
술김에 차량 30여대를 커터칼로 훼손한 30대가 경찰에 잡혔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3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커터칼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다. 피해를 입은...
술김에 12층서 고양이 두마리 '휙'...불구속기소 2023-11-27 17:59:55
술김에 기르던 고양이 2마리를 12층에서 던져 죽게 한 30대가 기소됐다. 27일 창원지검 형사2부(최미화 부장검사)는 고양이를 오피스텔 건물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기르던 고양이 2마리를 42m 아래로 던져...
시어머니에 맥주병 던진 며느리…아내 머리채 잡은 남편 2023-11-25 11:59:33
남편에게서 '집에 가자'는 말을 듣게 되자 술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B씨는 아내의 이 같은 행동에 화가 나 A씨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행태나 위험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남편 B씨에 대해서는 "...
시어머니에 맥주병 휘두른 며느리…옆에서 본 남편 결국 2023-11-25 07:43:31
남편에게서 '집에 가자'는 말을 듣자 술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아내의 이 같은 행동에 화가 나 A씨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했다. 박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해 "행태나 위험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B씨에 대해서는 "동종 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