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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산 '외교구락부' 재개관 2023-04-28 14:31:24
남산 숭의여대 별관에서 열린 '외교구락부' 재개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전시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해방 후 한국 현대 정치·외교·문화계의 사랑방 역할을 한 외교구락부는 숭의학원에 의해 재건돼 이곳을 다녀간 역사적 인물의 사진과 친필서명 등 소중한 기록이 전시되는 카페 형태로 운영된다. 강은구기자
[인사] 에스씨엠생명과학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 ABL생명 등 2021-08-02 18:15:48
학원장 함동주▷패션디자인연구소장 박선희▷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 소장 우정원▷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소장 최용상▷세포항상성연구센터 소장 이수영▷형광코어이미징분석센터 소장 강동민▷통역번역연구소장 신지선▷중국문화연구소장 홍석표▷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장 임소혜▷이화통계연구소장...
이화여고·경신고…44곳 '우수 사학' 선정 2021-01-31 18:15:17
학원·평양학원·금성학원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립학교에는 이화여고·이화외고·경신고·경신중·성덕고·성덕여중·성보중·성보고·대동세무고·금성초·숭의여중·진선여중·진선여고·성신여고·유한공고·영란여중·연대재활학교 등 17곳이 뽑혔다. 서울교육청은 사학감사 인센티브제에 따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문창과 실기, 영화과, 극작과 실기 전문, `목동문예교육학원` 2020-07-06 16:33:50
동국대, 중앙대, 명지대, 추계예대, 동덕여대, 숭의여대 등의 대학에서 이 전형을 유지하고 있다. 세 번째는 수상실적과 관계없이 수시 실기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방법이다. 통상 내신 40%, 실기(입시 당일 같은 글제에 맞춰 짧은 시와 소설을 쓰는 것) 60%의 비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단국대, 명지대,...
[부고] 김완기씨 별세 外 2019-10-02 16:51:52
前 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변호사·前 숭의학원 이사장) 별세, 희진·주나씨·선주 영은미술관 관장·선윤씨 부친상, 신일순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정정훈 아랍은행 싱가포르 본부장·이종훈 DYC 회장·김철 변호사 장인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김인승·홍종명·박성환·변종하…작고 미술인 40명 예술혼 반추 2019-07-25 17:10:09
심의위원장, 숭의여자전문대학장을 지내며 한국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김인승과 홍종명을 비롯해 1999~2004년 작고한 미술인 40명을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서울 홍지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오는 9월 30일까지 작고 미술인 회고 및 정리를 목적으로 펼치는 ‘반추(反芻)-반추상’전이다....
숭의초 학교폭력 은폐 의혹 교사들, 검찰서 '무혐의' 처분 2019-05-08 16:25:47
숭의초등학교 교사 4명이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8일 숭의학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당한 숭의초 교사 4명에 대해 지난달 26일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2017년 숭의초에서는 재벌회장 손자와 연예인 자녀가 연루된 학교폭력을...
"하늘에서 본 인천"…1890년대 건물부터 명품 축구장까지 2019-05-04 07:00:07
학원, 대학교의 분교 등으로 쓰이다가 1957년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가 건물을 헐고 지금의 전도관을 세웠다. 현재는 재개발 사업을 앞두고 빈 상태로 남아 있다. '인천 짠물'이라는 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인천에서 염전 산업은 한때 엄청난 호황을 누렸지만 1960년대 주안과 남동 지역이 공업지대와 도시화로...
인트윈,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무명여성독립운동 기념탑 건립모금행사 참여 2019-03-13 09:00:00
`숭의여고 합창단 공연` `청소년 댄스팀 공연` `여성독립운동가 후손 헌정공연` `살풀이 공연`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장, 김태민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의 기념사 및 개회사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무명여성독립운동가 기념탑 건립 모금을 위해...
[3ㆍ1운동.임정 百주년](25) 성차별 굴레 벗고 항일 주체로 우뚝 2019-02-12 06:00:43
평양 만세시위에선 숭의여학교와 교회 여신도들의 활약이 컸다. 숭의여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직접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만세시위를 주도했다. 남산현교회에서 열린 고종황제 봉도식(奉悼式)에선 여신도 20여명이 나서 만세시위를 촉발했고, 미국 선교사 거주지인 신양리에선 기독교 부인 200여명이 만세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