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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에도 생식기능 영향 미치는 미생물 집단 있다" 2024-01-25 08:46:20
정상인 53명보다 슈도모나스 스투체리균과 슈도모나스 플루오리센스균이 많고 슈도모나스 푸티다균은 적었다. 연구팀은 이 새로운 사실이 정액의 미생물 집단과 생식 기능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밝혀내기 위한 보다 종합적인 연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獨 과학자들, 새 항균물질에 키아누 리브스 이름 따 명명 2023-03-08 13:51:28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인 슈도모나스 균에서 만들어지며, 감염을 억제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통상 새로 발견한 화합물에는 관련 종의 이름과 비슷하게 명명해 왔고, 영화배우의 이름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괴체는 설명했다. 리브스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와 '존...
인트론바이오, 그람 음성균 표적 엔도리신 신약물질 확보 2021-03-03 16:14:05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그람 양성균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엔도리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윤경원 대표는 "잇트리신은 엔도리신을 자유자재로 용도에 맞게 개량해낼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라며 "이번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는 물론, 향후 슈도모나스 크렙시엘라 등의 그람 음성균 슈퍼박테리아 신약 개발에 획기적인 역할을...
세균도 '토끼와 거북이 경주', 결국 느린 균락이 이긴다 2020-12-07 17:12:06
공개된 논문 개요 등에 따르면 병원성 박테리아인 슈도모나스(Pseudomonas 속<屬> 간균<稈菌>)는 미세한 섬모로 표면에 달라붙어 움직인다.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으로 슈도모나스 개체의 섬모 수를 늘려 종전보다 두 배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했다. 그런 다음 슈도모나스 균락이 새로운 영역으로 침투하는 능력이 얼마나...
'까다로운' 폴리우레탄 생분해하는 박테리아 발견 2020-03-28 11:17:58
곰팡이를 찾아왔다.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찾아낸 슈도모나스 sp. TDA1은 폴리우레탄 플라스틱을 만드는 일부 화학결합을 공격해 생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분해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슈도모나스 sp. TDA1이 플라스틱 내 특정 화합물을 에너지 대사에 이용한다는 사...
인체 내 혈액 흐름도 '박테리아 속도계'로 잰다 2019-05-15 16:36:13
내 의료기관에서만 한해 5만여 명이 감염된다고 한다. 슈도모나스 균은 관 형태의 구조물을 좋아하고, 흐르는 물에서 주로 서식한다. 인체 내에선 혈액, 요로(urinary tract), 소화관, 폐 등에 많이 감염된다. 수술 후 감염의 주요 매개체인 카테터(도관) 같은 의료장비도 슈도모나스가 좋아하는 서식처다. 기타이 교수는...
독도 토양에서 신종 세균 7종 발견…피부 재생 등 활용 기대 2018-10-24 12:00:51
해 7종을 찾아냈다. 7종은 바실러스, 슈도모나스, 브레비박테륨, 라넬라, 클루이베라, 슈와넬라, 브루크홀데리아이다. 구체적인 종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발견은 강한 바람과 영양분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도 독도에 사는 세균이 다양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독도에서는 2005년 처음으로 신종...
발암물질 '비소' 독성 줄이는 신종 미생물 7종 발견 2017-12-05 12:00:25
카에니모나스 속 균주 SPR-03, 보세아 속 균주 SPR-06과 SPR-10, 로도슈도모나스 속 균주 SPR-07, 스핑고픽시스 속 균주 SPR-14, 폴라로모나스 속 균주 SPR-19, 마이코박테리움 속 균주 SPR-20 등이다. SPR은 시료 채취 장소인 석포 지역을 뜻하는 '석포 리파이너리'(Seokpo Refinery·석포 정제공장)의 약자로,...
유출된 페놀·톨루엔 없앤다…혼합미생물 제제 특허 2017-07-27 12:00:25
28), 슈도모나스 속 균주 GM1(Pseudomonas sp. GM1) 등 미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했다. 미국 등에서는 유용미생물자원을 활용해 산업 폐수나 오염사고 처리 과정에서 친환경적으로 오염물질들을 정화해왔지만, 국내에서는 유해물질 제거 미생물 발굴과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활용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안영희...
낙동강생물자원관, 발암물질 제거 혼합미생물 특허출원 2017-07-06 12:00:20
sp. 28), 슈도모나스 속 균주 GM1(Pseudomonas sp. GM1)로, 특허 출원된 미생물은 이들의 혼합체다. 이들 미생물은 기존 유사 미생물보다 고농도(500ppm 이상)의 페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혼합으로 작용했을 때 페놀 제거 효과가 오래 가는 특징이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올해 3월 낙동강 지류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