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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벅, 작정하고 음식 만드나…'슈비버거' 개발자 영입 2023-07-19 15:12:02
슈비버거' 등 맥도날드의 히트작들을 탄생시킨 최현정 한국맥도날드 총괄셰프를 식음 담당으로 영입하며 F&B(식음료) 라인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일각에서는 매장 내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반조리 메뉴로까지 푸드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
"사우디 개최 국제행사는 인권문제 은폐·이미지 세탁용" 2021-12-12 19:52:40
카슈끄지의 약혼자 하티제 젠기즈는 F1 폐막식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공연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젠기즈는 "사우디에는 연령, 배경, 종교적 신념을 막론하고 수백 명이 단순히 무함마드 왕세자의 무자비한 독재에 반대하는 표현을 했다는 이유로 처벌받아 수감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저스틴 비버, '사우디 인권문제 봐달라' 비판에도 현지 공연 2021-12-06 21:08:23
폐회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비버는 빨간색 상·하의를 갖춰 입고, 환호하는 사우디 팬 앞에서 히트곡을 열창했다. 앞서 비버는 지난달 21일 사우디 왕실을 비판하던 중 살해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약혼자 하티제 젠기즈에게서 이번 공연을 취소해달라는 공개서한을 받았다. 젠기즈는 서한에서 "사우디 공연을...
"살인자 위해 공연하지마"…사우디 가는 저스틴 비버에 역풍 2021-11-22 11:12:52
저스틴 비버에 역풍 암살 언론인 약혼자 공개 서한…"돈보다 정의를 원한다는 메시지 보여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앞둔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공연을 취소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언론인 암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17년 만에 돌아온 '프렌즈'…BTS 알엠 "내 영어 선생님" 2021-05-27 16:09:03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 등 원년 출연진이 과거 '프렌즈'를 찍었던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에 다시 모여 촬영을 마쳤다.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BTS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 방송에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RM은 ET 인터뷰에서 "(특...
방탄소년단, 아시아인 그룹 최초 '롤링스톤' 표지 장식 2021-05-15 14:30:04
슈퍼스타는 어떻게 음악산업의 규칙을 다시 쓰고 세계 최고 그룹이 되었나'라는 제하의 인터뷰도 실렸다. 롤링스톤에 따르면 전원 아시아인 그룹이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1967년 첫 발간 이래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원년 멤버들이 17년 만에 모이는 특별편에도...
부산 신발 브랜드, 한곳서 산다 2020-09-03 18:01:47
이곳에는 지패션코리아, 먼슬리슈즈, 포즈간츠, 슈타일, 덤비슈, 니즈니즈, 디에이치인터내셔널, 언코리, 제이콥스이노베이션, 라이크썸모어 등의 신발 브랜드가 자리잡았다. 메트레이드코리아, 마우, 성광테크, 알몬도, 비에스컴퍼니, 아스브라운(CI WORLD), 링크, 제이드엠, 어글리비버, 글로벌굿즈도 활동한다. 이들은...
할시 내한공연 5월 개최…BTS와 협업한 '걸크러쉬' 팝 아이콘 2020-01-15 15:35:23
할시는 저스틴 비버의 '더 필링'의 피처링을 했고 이매진 드래곤스와 위켄드 투어 오프닝 무대 등으로 인기 기반을 넓혀 갔다. 특히, 2016년 체인스모커스와 함께 한 '클로저'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에 공개한 할시의 두...
사천시, 4000t급 수족관 등 175억 들여 아쿠아리움 건립 2019-05-21 18:15:37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21일 발표했다.시는 7790㎡의 시유지에 175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아쿠아리움을 지을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1층, 수조 규모 4000t급으로 슈빌 매너티, 하마, 수달, 비버, 물개, 악어 등 400여 종의 희귀 동물과 어류, 파충류를 전시한다. 수족관에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멸종된...
본 없는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 오스트리아 슈미트호퍼 첫 우승 2018-12-01 14:33:51
나서지 못했다. 우승자 슈미트호퍼는 2007-2008시즌부터 월드컵 무대에 나섰으나 우승한 건 처음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선 2017년 슈퍼대회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활강에선 2014년 1월 한차례 3위에 오른 게 유일한 입상 성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선 미셸 기진(스위스·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