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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게리 플레이어·톰 왓슨…골프 전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2 06:58:09
벤투리, 샘 스니드, 아널드 파머 등이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렸다. 파머가 작고한 뒤에는 니클라우스와 플레이어 2명이 시타자로 나섰다. 2021년에는 리 엘더가 초청 명예 시타자로 참여했다. 1975년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해 인종의 장벽을 허문 인물이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황제' 타이거 우즈 "그린재킷 한번 더 입을 수 있을 것" 2024-04-10 20:09:20
샘 스니드, 바이런 넬슨, 진 사라센이 대회 개막 기념 티샷을 하는 모습을 지켜본 소년은 2년 뒤 그린 재킷의 새 주인이 됐다. 우즈는 “프로로서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뒤 아버지와 포옹했고, 2019년에는 아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고 미소 지었다. 우즈는 게리 플레이어, 프레드 커플스와 공동 최다 커트...
"나는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황제' 우즈, 그린재킷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05:41:27
스니드, 바이런 넬슨, 진 사라센이 대회 개막 기념 티샷을 하는 모습을 지켜봤던 소년은 2년 뒤,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재킷'의 새 주인이 됐다. 우즈는 "이듬해 세 명의 전설이 (챔피언스 디너에서) 내가 준비한 밀크셰이크를 마시는 것을 본 기억은 지금도 특별하다"며 "프로로서 첫 메이저 우승을...
모자도 신발도 캐디도 다 바꾼 우즈 "W 갖고 싶다" 2024-02-15 18:50:55
스니드(미국)와 함께 최다승 타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으로, 앞으로 우즈가 1승을 추가하면 골프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10개월 만의 복귀, 우즈는 많은 것을 바꾸며 골프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27년간 함께해 온 나이키와 결별하고 모자부터 옷,...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꾼 우즈 "목표는 여전히 우승" 2024-02-15 17:10:50
샘 스니드(미국)와 함께 최다승 타이기록을 갖고 있다.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으로, 앞으로 우즈가 1승을 추가하면 골프 역사를 새롭게 쓰게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CC 역시 우즈에게 정복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1992년 이곳에서 투어 데뷔전을 치르며 82번의 PGA투어...
[골프브리핑] 아널드 파머는 어떻게 '더 킹'이 됐을까 2023-05-31 09:59:52
스니드,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우즈, 로리 매킬로이 등 시대를 풍미한 선수 18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골프라는 스포츠와 인생을 독자들에게 풀어냈다.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책을 썼다. 저자는 두 차례 하계올림픽을 비롯해 주요 국내외 골프 대회를 현장에 취재했으며 네이버 ‘미스테리한...
2월인데 3승 쓸어담은 람…우즈도 "세계 최고의 선수" 찬사 2023-02-20 18:30:00
샘 스니드가 1945년에 기록한 18승이다. 골프가 대중화되지도 않았고, 선수층도 얇았던 시절이었기에 나올 수 있는 숫자다. 세계 최고 골프선수들이 겨루기 시작한 1990년 이후 PGA투어에서 한 선수가 한 시즌에 거둔 최다승은 9승이었다. 2000년 타이거 우즈와 2004년 비제이 싱이 각각 달성했다. 2010년대에 들어선 5승이...
LPGA 투어 88승 '전설'…휘트워스, 하늘서 라운드 2022-12-26 18:25:06
많다. 샘 스니드와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보유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기록(82승)보다도 많다. 미국 남녀 프로 골프투어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이란 얘기다. 이 중 여섯 번은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휘트워스가 LPGA투어에 남긴 기록은 이뿐이 아니다. 시즌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베어트로피(11차례)와 시즌...
LPGA 투어 88승 '전설', 크리스마스이브에 별이 되다 2022-12-26 14:37:03
샘 스니드와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보유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82승)보다도 많아 미국 남녀프로골프투어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6번이다. 승수 외에도 휘트워스가 LPGA 투어에 남긴 기록은 풍성하다. 시즌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베어트로피를 11차례, 상금왕은 8차례 차지해 두...
'PGA투어 16승' 와이스코프 별세 2022-08-22 18:01:15
스니드(미국)의 플레이를 보고 골프의 매력에 빠졌다. 당시 골프 선수로는 아주 큰 키인 190㎝의 와이스코프는 힘차면서도 리드미컬하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구사했다. 1973년 와이스코프는 디오픈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7번 우승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잭 니클라우스는 “투어에서 그보다 더 재능이 뛰어난 선수를 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