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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창의적인 영상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스튜디오 이디앤씨’ 2024-11-20 23:00:15
현장 스케치 영상에 독특한 시각적 매력을 더하며, 세심한 색 보정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해내고 있다. 스튜디오 이디앤씨는 앞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고, 다문화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의 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겠다는...
시크릿키, 중기부 'K-뷰티 혁신사절단' 선정…사우디 방문 2024-11-20 17:18:40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의 현장 스케치 등도 함께 진행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뷰티의 우수함을 알렸다. 김예림 시크릿키 대표는 “홍보관 운영에 직접 참여해서 사우디 현지인들에게 제품을 직접 홍보할 수 있고, 방문객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 반응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사우디 진출 전략 수립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16 09:38:56
똑같은 석고상을 스케치하고, 똑같은 색의 그림을 그리는 나날. 마르크는 이런 반복 학습이 지겨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1903년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그의 눈이 뜨이게 됩니다. 반 고흐와 고갱, 모네 등 당시의 ‘최신 미술’을 보게 된 겁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고흐와 고갱의 특별한 작품을...
'100년 방랑' 천경자,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다 2024-11-11 18:28:09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등을 떠돌며 여행 스케치를 남겼다. 이번 전시작 중 ‘파리시절 유화 누드’는 작가가 드물게 남긴 유화의 하나로, 전시회에 공개된 것은 1970년 이후 처음이다. 특별전을 앞두고 고흥군은 고흥읍 중심부 851m 도로에 ‘천경자예술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이 일대를 ‘천경자예술거리...
‘100년 방랑’ 끝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천경자 2024-11-11 16:38:06
스케치를 남겼다. 이번 전시작 중 '파리시절 유화 누드'는 작가가 드물게 남긴 유화 중 하나로, 전시회에 공개된 것은 1970년 이후 처음이다. 고흥을 떠난 어린 옥자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금의환향했다. 이번 특별전을 앞두고 고흥군은 고흥읍 중심부 851m 도로에 '천경자예술길'이라는...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온다 2024-10-31 18:44:44
아트센터가 있다. 실레의 스케치 등 습작과 메모, 가족과 함께한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이른 나이에 요절한 탓에 남긴 작품 수가 적은 만큼, 실레의 흔적을 마주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다. 클림트와 실레의 ‘빈 모더니즘’ 정수는 이름 그대로 빈이 품고 있다. 가장 많은 에곤 실레 컬렉션을 가진 레오폴트미술관과...
접시 한 장에만 1197번 붓질…장인 손길로 핀 덴마크의 꽃 2024-10-31 17:46:32
핸드페인팅 공방에는 플로라 다니카 스케치 원본을 모아놓은 오래된 식물도감 드로잉북 수십 권이 보관돼 있었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나 원본의 세밀한 표현을 참고할 때마다 꺼내 본다고. 플로라 다니카 작업을 하던 한 장인은 “늘 일정한 품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한 제품을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며칠,...
클림트·실레 걸작 또 어디에?…비엔나전 보고 '이곳' 가볼까 2024-10-31 10:17:34
도심엔 에곤 실레 아트센터가 있다. 실레의 스케치 등 습작들과 메모, 가족과 함께했던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이른 나이에 요절한 탓에 남긴 작품 수가 적은 만큼, 실레의 흔적을 마주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다. 레오폴드부터 벨베데레까지 두 거장이 탄생한 빈 클림트와 실레의 ‘빈 모더니즘’ 정수는 이름 그대로...
클림트 '키스' 반짝임에 매료됐다면…아테제 호수로 2024-10-31 10:08:14
스케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는 표시를 해두어 작품과 실제 풍경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전시 비엔나가 ‘예술의 도시’로 불리는 데 공헌한 것은 화가와 음악가뿐만이 아니다. 자신만의 안목으로 뛰어난 작가와 작품을 알아보는 컬렉터들은 예술을 길러내고, 예술의 도시로 만들었다. 루돌프 레오폴트·엘리자베트...
도도새와 손잡은 첼리스트 홍진호의 단독콘서트 '첼로의 숲' 2024-10-28 17:28:41
음악의 뉘앙스에 맞는 이미지를 스케치해 영상 제작업체에 맡길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공연은 첼리스트 홍진호의 공연이지만 저의 전시회이기도 하다"며 "작업을 하다가 예술가로서 책임감이 들어 결국 모든 영상을 직접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에서 연주되는 20개의 곡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김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