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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사막에서 동계 아시안게임? 2025-02-16 17:51:38
0도 밑으로 떨어져 눈이 내린다고는 하나, 스키장을 운영하기에는 턱도 없다. 당연히 대량의 인공눈이 필요하다. 36㎞ 길이의 스키 슬로프는 물에 남아 있는 염류를 제거하는 담수화 물탱크로 파우더를 생산, 조성한다. 엄청난 양의 물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사상 첫 100% 인공눈으로 치러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는...
'한국 종합 2위' 하얼빈 AG 폐막…4년 뒤 '사우디' 기대 2025-02-14 23:29:14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가해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 금메달을 걸고 경쟁을 펼쳤다. 선수 148명 등 총 222명의 선수단을 보낸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이번 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딴 그는 “앞날이 창창한 선수라고 나를 소개하고 싶다. 스피드스케이팅 하면 이나현이 떠오를 수 있도록 차세대 간판에서 진짜 간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설원에서 새 역사를 쓴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의 반전 역시 ‘10대 앙팡...
롯데의 체계적인 설상 스포츠 지원, 국제무대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2025-02-14 14:49:49
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노력으로 한국 설상 스포츠의 환경이 급변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10년간 300억 원을 투자하며 스키와 스노보드의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적극 지원해왔다. 롯데는 선수들의 성과를 보상하는 포상금 제도를 확대해,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뿐만 아니라...
관세 불확실성 조정, 뉴욕증시 '화색'…낮 최고 12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14 06:43:08
이번 하얼빈 대회는 2017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8회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이었습니다. 34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가해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 금메달을 걸고 경쟁을 펼쳤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전초전...
롯데마트,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초등생 스키대회 후원 2025-02-14 06:00:22
초등생 스키대회 후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5일 열리는 제1회 대한스키·스노보드 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메인 후원을 맡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6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알파인 스키...
동계AG '피겨' 김채연, 日 꺾고 금메달 2025-02-13 19:44:02
대회 여자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07점, 예술점수(PCS) 68.49점, 총점 147.56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71.88점) 합산 최종 219.44점을 얻었다. 쇼트 1위 사카모토 가오리(일본)가 후반부 트리플 플립 도중 넘어져 총점 211.90점에 그치면서 금메달이 확정됐다. 23번째로 은반에 오른 김채연은 휴고...
'완벽 연기' 피겨 김채연, 일본 사카모토 제치고 금메달 2025-02-13 18:22:51
연기를 마치며 2017년 삿포로 대회 최다빈에 이어 역대 한국 피겨 사상 두번째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김건희(17·시흥매화고)가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17세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8:05:53
김건희는 13일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5~8번의 공중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20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5:38:06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5~8번의 공중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다. 2022년 5월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건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