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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강웅철 바디프랜드 전 이사회 의장 구속영장 '기각' 2024-11-05 11:32:00
변호사법 위반이다. 한앤브라더스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함께 비에프하트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해 바디프랜드 지분을 인수했으나 이후 스톤브릿지와 갈등을 빚으며 경영에서 배제됐다. 한씨는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로 알려진 인물이다. 양씨는 한씨의 측근으로, 바디프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강 전 의장은...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 창업주·사모펀드 대표 구속 면했다 2024-11-05 06:39:32
변동에서 비롯됐다. 한앤브라더스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함께 비에프하트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해 바디프랜드 지분을 인수했으나, 이후 스톤브릿지와 갈등을 빚으며 경영에서 배제됐다. 현재 강 전 의장은 비에프하트에 이은 2대 주주로 스톤브릿지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씨는 한앤브라더스 최...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구속 기로 2024-11-04 09:44:29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함께 바디프랜드를 인수했지만, 이후 2대 주주였던 강 전 의장과 마찰을 빚었다. 이후 양측은 서로를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올 초부터 양사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검찰은 지난 4월에도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와 역삼동 한앤브라더스 본사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구속영장...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BNK캐피탈 사장 △김성한 im라이프 대표 △김성현 KB증권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수민 UCK 대표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김영호 IMM PE 대표 △김용석 퍼미라 대표 △김정호 오퍼스PE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김지훈 스톤브릿지 대표 △김충호 리딩투자증권 총괄부회장...
'ESS 솔루션' 에이스엔지니어링,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 청구 2024-08-29 19:00:44
전년 대비 매출은 2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창업주인 유인선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15년부터 오너 2세인 유대현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 대표는 지분 40.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스톤브릿지, BNW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투자한 바 있다....
[단독] IMM PE-스틱 컨소시엄, 효성화학 특수가스 품는다 2024-07-11 15:04:16
IMM PE와 스틱을 비롯해 한국투자PE, 어펄마캐피탈, 스톤브릿지캐피탈, 글랜우드크레딧 등 국내 주요 PEF 운용사들이 대거 참전했다.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를 선정하는 단계까지도 경쟁을 벌였던 IMM PE와 스틱은 최종 인수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사가 손을 잡은 건 소수지분 매각에서 전체 경영권 지분 매각으로...
메가존클라우드 IPO 주관사…KB증권 유력 2024-05-20 16:54:56
지난 2020년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함께 만든 ‘케이비스톤브릿지세컨더리’ 펀드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에 3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김현준 KB증권 PE본부장은 메가존클라우드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 본부장은 2020년 KB증권에 복귀한 뒤 PE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증권업계에서는 KB증권이 주관사 선정에...
아펠가모·더채플 운영하는 유모멘트, 스톤브릿지와 매각 협상 2024-05-08 15:03:50
국내 최대 웨딩기업 유모멘트가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버그린PE가 유모멘트 지분 전량 매각을 위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스톤브릿지는 이달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수 가격은 150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제주맥주 9년 투자했는데…가까스로 원금만 건진 스톤브릿지벤처스 2024-04-24 16:05:12
결정하면서 또다른 변곡점을 맞았다. 결국 스톤브릿지벤처스는 더이상 제주맥주에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번 장외매도를 통해 대부분의 지분을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 장내·외 매도를 통해 지분을 매각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투자 원금을 대부분 회수했다. 남은 지분 1.73%에 대해선 기존 제주맥주 최대주주 측에 매...
제주맥주, 코스닥 상장 3년만에 경영권 매각 2024-03-19 11:21:52
2대 주주인 스톤브릿지벤처스도 상장 직후 일부 지분을 처분하긴 했지만 여전히 지분 13.15%를 들고 있다. 유상증자와 CB·BW의 주식 전환이 이뤄지면 지분은 더 희석된다. 제주맥주의 경영권이 정체불명의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와 투자조합에 넘어가면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투자금 회수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