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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 옹진군 4개 섬서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 추진 2024-10-20 11:00:03
정부가 인천 옹진군 자월도와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등에서 도서지역 택배 공동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집화일 기준으로 3~4일 소요되는 택배배송 기간이 2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2주간 인천 옹진군 자월면의 4개 섬에서 이 같은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도서 지역 물류 서비스 빨라진다…'택배 공동배송' 시범 사업 2024-10-20 11:00:02
20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자월도·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다. 이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인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민간 택배사는 우체국 물류망을 이용해 도서 지역에 택배를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집화일 기준 3∼4일 소요되던 배송 기간을 2일로...
인천섬 도도하게 살아보기...2000명 유치 목표 2024-08-12 08:59:58
섬은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자월도, 덕적도&소야도 패키지를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섬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화군 섬은 볼음도와 주문도 패키지를 지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이작도의 ‘풀등 투어’, 덕적도의 ‘바갓수로봉&비조봉 트레킹’, 소이작도의 ‘선상낚시’,...
황금빛 일몰과 일출이 있는 그 곳…바다 건너 섬으로 2023-06-28 16:19:19
아름다운 승봉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목섬을 가진 선재도 등 남해안 못지않은 수려한 섬이 수두룩하다. 옹진군 장봉도 또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섬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섬을 주제로 한 ‘섬에 도도하게 살아보기’ ‘생태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인천 섬에서 島島하게 1주일 살아볼까"…배낚시·카약·라이딩 등 신나는 체험 2023-06-28 16:15:06
10개였던 프로그램에 강화 주문도와 옹진 승봉도, 소야도, 연평도를 추가했다.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섬은 신·시·모도, 장봉도, 덕적도, 소야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소이작도, 볼음도 등이다. 올해는 천체망원경으로 은하수를 보면서 전문가의 설명도 들을 수 있는 ‘별자리투어’, 섬 주민가이드를 통해 듣는...
바닷길 이어 하늘길까지…살기 좋아지는 섬동네 옹진군 2023-05-25 16:12:40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영흥도 제2대교, 승봉도~대이작도, 장봉도~모도, 백령도~대청도 연도교 건설도 인천도시기본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서해5도 주민 지원에 올해 29개 사업, 636억원에 달하는 시행계획을 최종심의·확정했다. 지난해 601억원보다 35억원 늘었다. 정주생활지원금도 거주 ...
"섬에 도도하게 살아보자"...인천시, 올해 2000명 유치 목표 2023-05-25 10:49:53
있는 체험관광 상품이다. 강화군의 주문도와 옹진군의 승봉도·소야도·연평도 상품이 추가돼 지난해 10개였던 운영 상품이 올해 14개로 증가했다. 시는 올해 2000명의 섬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지난 2021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총 600여 ...
인천성모병원, 연평도 주치병원 맡아 2023-02-28 09:32:45
위해 추진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연평도의 주치 병원으로서 현지에 직접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앞서 소이작도와 승봉도 등 의료취약지역과 도서 지역 의료봉사활동,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시끌벅적 무인도 노마스크 파티…"외국인 과태료 처분 안돼" 2021-10-01 19:22:22
사승봉도로 많이 놀러 간다"며 "자월도에 확진자가 나온 상황인데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와서 감염이 걱정됐다"고 덧붙였다. 외국인들은 사승봉도 해변에 텐트 20여 개를 줄줄이 쳤으며 일부는 상의를 벗고 신나게 놀았다. 한밤에도 조명 아래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은 채 마스크 없이 뒤엉켜 술을 마시면서 춤을...
무인도서 '노마스크 파티' 벌인 외국인들…처벌 불가능? 2021-10-01 18:44:14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승봉도는 승봉도에서 3.3㎞가량 떨어진 개인 소유의 무인도로, 평소에도 캠핑족이나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승봉도에 도착한 외국인들은 해변에 텐트를 줄줄이 설치한 뒤 일부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파티를 즐겼다. 한밤 중에도 마스크 없이 뒤엉켜 술을 마시면서 춤을 추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