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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들이 즐겨 타더니…한국차 잡겠다는 9900만원 車 뭐길래 [신차털기] 2023-09-29 13:00:01
'대체 불가능한 차'. 국내 대형 레저용 차량(RV) 카니발에 붙는 수식어다. 이에 맞설 수입 준대형 RV가 국내에 출시됐다. 바로 고급 미니밴 도요타의 알파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알파드는 이미 VIP 의전차량으로 명성을 떨친 자동차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됐고,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알파드는 4세대다....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K당구장'에 베트남 MZ 줄섰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4-15 07:00:06
만들면 승산 있겠다'는 생각에 잘나가던 여의도 직장을 때려치고 창업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죠. MZ세대들이 당구를 치지 않아 신규 유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베트남으로 눈을 돌렸죠. 베트남에는 당구가 축구 다음으로 국민 스포츠입니다. 그렇게 2020년 호찌민에 '한국식 K당구장'을 열었습니다....
"아이돌 대신 이곳에 돈 쓴다"…2030 남성 지갑 열자 '대박'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4-08 07:00:01
팬들을 이어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승산이 있겠다 싶어 2018년 창업했습니다. 5년 만에 크리에이터 2만여명을 모았죠. 단순 팬덤 서비스를 넘어 모든 셀럽과 팬을 위한 데이터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다. 유튜브가 나온지 18년이 흐르면서 어느새 TV보다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늘어났다. 100만...
"굶어서 뺄래" 운동 한번도 안하더니…여자들 확 달라졌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2-18 07:00:01
있다면 헬스케어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트로 누적 이용자 3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누적 조회수만 1200만회에 달하죠. 헬스케어는 삼성이나 네이버나 카카오가 정복 못한 유일한 기회의 땅이다. 운동·건강기능식품·애슬레저 패션 등 18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지만 눈에...
"중동 '오일부자'도 탐낸다"…비용 50% 줄인 K호텔의 마법 2023-01-31 07:00:02
과거 중동 붐을 건설사들이 이끌었다면 이제 레저 관광업계에게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들은 중동이라는 기회의 땅을 열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 전환(DX) △친환경 콘텐츠 △노후화 된 인프라 △기업과 정부간(B2G) 협력 4가지로 요약했다. H2O호스피탈리티는 디지털 전환의...
'이 정도는 해야 덕질이지'…50대 임영웅 팬 몰려든 곳이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1-28 07:00:05
고민을 했다. 함께 일했던 개발자들이 '승산이 없다'며 이탈했다. 팬덤과 덕질의 본질을 고민했다. 기존의 대부분 팬덤 앱의 비즈니스 구조는 투표권을 팔고, 콘텐츠를 팔고, 순위 경쟁을 시켜 돈을 버는 형태다. 그는 "덕질을 하면서 고통을 받는 팬들을 위해 행복한 덕질을 내세우면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항공권이 9만원대…이렇게 팔아도 남는 장사인 이유 2023-01-18 07:00:03
△렌트카 △여행자보험 △레저 액티비티 상품 판매로 연계해 수익을 낸다는 전략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후발주자들이 기존 대형 여행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출혈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항공권 시장을 꽉 잡아야만 여행 플랫폼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
코로나로 폭망한 헬스장 사들이더니…80억 '잭팟' 터졌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2-09-24 07:00:11
공략하면 승산이 있겠다 싶었다. 그는 피트니스 강사를 섭외해 운동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함께 그룹을 지어줬다. 1 대 다수로 매칭해 가격을 낮췄다. 또한 혼자보다 함께 운동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재미가 붙으리라 생각했다. 그는 사업 아이템을 들고 자신만만하게 창업보육센터에 접수했지만 심사위원들이 고개를...
'國富 셋 나온다'던 솥바위 품은 부자마을…세 개의 별을 낳다 2021-12-02 17:20:41
태어났다. 재계 총수들의 어린 시절 흔적이 남아 있는 승산마을은 868가구 1800여 명이 살고 있는 한적한 곳이다. 김해 허씨가 먼저 자리 잡은 뒤 300년 전부터 능성 구씨가 이주해 삶의 터전을 일궜다고 한다. 구 회장의 생가를 비롯해 구자원 LIG 회장 생가, 구자신 쿠쿠전자 회장 생가가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150여...
"운동할 때만 입기 아까워요"…'K레깅스' 해외서도 뜬다 2021-08-04 06:00:12
단독 참가, 한국의 애슬레저 트렌드와 안다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국내 레깅스 제품은 아시아인 체형에 맞춰 제작된 만큼 아시아 시장에서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국 레깅스 업체의 매출 규모 역시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