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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1987년생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故)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1977년생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1982년생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양홀딩스에선 김윤...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조직 슬림화(Slim)가 꼽힌다. 경영 효율성 차원에서 임원 승진자 폭이 줄고 임원 자리도 감소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실제로 최근 LG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임원으로 승진하는 발탁 임원 수가 작년보다 10%가량 줄어들었다. 사장급을 포함한 고위(High-Level) 임원 층의 대대적 변화도 예상된다. 유니코써치 조사에 따르면...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오너가 3세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1986년생 신유열 전무의 승진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1980년대생에 이어 1990년대생도 속속 주요 임원 자리를 꿰차고 있다. 농심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는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1993년생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최근...
'최대 실적'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 승진 2024-11-26 17:31:20
김동찬 대표(사진)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식품의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부사장이 됐다. 삼양식품 대표에 오른 뒤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대기업 취업할 때 '가산점' 준다…직장인도 '열공' 2024-11-26 17:28:02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직무 분야의 국가자격 또는 공인자격을 취득한 자를 우대할 수 있다. 민간도 마찬가지다. 사업주가 근로자의 채용·승진·전보, 그 밖의 인사상 조치를 하는 경우 국가자격 또는 공인자격을 취득한 자를 우대할 수 있다고 자격기본법에 명시돼 있다. 또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AICE...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자는 구본혁(예스코홀딩스) 1명, 부사장 승진자는 이상호(LS전선), 구본권(LS MnM) 등 2명, 전무 승진자는 최세영(예스코홀딩스), 김환(예스코) 등 2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이태호, 팽수만, 박진호(이상 ㈜LS), 김진구, 강병윤, 박승기(이상 LS전선), 조주현(LS일렉트릭), 장원경(LS MnM),...
삼성전자, 임원 퇴임 통보 중...이르면 내일 인사 2024-11-26 09:41:48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임원 승진 규모도 예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전날 2심 공판 최후진술에서 "최근 들어 삼성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 저희가 맞이하는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녹록지 않지만,...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2024-11-26 09:38:00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LX MDI 구형모 사장 각각 승진 LS 구동휘, LS MnM CEO 선임 가능성…"빠른 승계 위해 빠른 승진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연말 재계 인사에서 오너가(家) 3·4세들이 잇따라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 세대교체에 속도가...
GS리테일 세대교체…허연수 물러나고 '오너 4세' 허서홍 대표 유력 2024-11-25 17:36:33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63)이 물러나고, ‘GS오너가 4세’인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 유닛장(부사장·47·사진)이 대표로 승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차남인 허...
농심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5 17:10:09
인사에서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상무로 승진한지 2년 만이다. 신 전무는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다. 1993년생인 신 전무는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3월 농심에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입사 1년만인 2020년 대리로 승진했고 이후 경영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