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엔솔, 한웅재 부사장 승진…전기차 캐즘에 승진자 대폭 축소 2024-11-21 20:53:01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전년 대비 대폭 축소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10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이번 임원 인사 승진 규모는...
LG엔솔, 임원 승진 지난해 절반 수준...전기차 캐즘에 대폭 축소 2024-11-21 18:27:11
* 승진자 주요 경력 및 약력 ■ 부사장 승진 (1명) ▶ 한웅재(韓雄在) 부사장 (법무실장) <주요약력> - 1970년생 - 서울대(사법학) 학사 - 서울대(법학) 석사 - 컬럼비아대(법학) 석사 - ’19년: 법무담당 - ’20년~현재: 법무실장 ■ 전무 승진 (2명) ▶ 은 기(殷 基) 전무 (미국 GM JV생산법인장)...
LG 사장단 대부분 유임…삼성은 '폭풍전야' 2024-11-21 17:36:40
승진자가 1명 밖에 없는 등 승진자가 42명에 그쳤습니다. 그럼에도 확실한 사업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조직개편이 눈에 띕니다. LG전자는 기존 4개 사업본부 명칭을 바꿉니다. 이에 따라 가전사업(H&A)이 HS(Home Appliance Solution)로, TV사업(HE)은 미디어 플랫폼에 맞춰 MS(Media Entertainment...
LG전자, 사업본부 조직 개편…'임원 42명' 승진인사 단행 2024-11-21 16:20:53
공고하게 다졌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사장 승진자는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 이상용 VS연구소장, 조휘재 IP센터장 등 4명이다. 또 전사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면서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조정범 상무(DX전략담당)와 가전 통합 SW플랫폼 개발을 총괄해 업(UP...
LG생활건강, 강내규·노도엽 전무 승진…“글로벌 경쟁력 강화 초점” 2024-11-21 14:41:42
글로벌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선임했다. 전무 승진자는 △강내규 CTO(최고기술책임자) △노도엽 CHO(최고인사책임자) 등이다. 강 CTO는 2015년부터 LG생활건강 리서치 앤 이노베이션 연구소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해부터 LG생활건강의 CTO를 맡고 있다. 노 전무는 2021년 LG전자 CHO부문 인사담당을...
'변화보다 안정' 택한 LG…CEO 대부분 유임될 듯 2024-11-19 17:49:16
LG그룹에서 부회장 승진자가 없었던 만큼 유임에 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그룹 안팎에선 현신균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전문가인 현 부사장은 클라우드, 고객사 디지털전환(DX) 지원 등 LG CNS의 신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도 유임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젊은 미래에셋' 드라이브…87년생 여성 임원 나왔다 2024-11-11 18:34:28
승진자 중엔 1987년생 이제은 미래에셋증권 인수합병(M&A)팀 이사 등 여성 임원도 포함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글로벌(Global), 인공지능(AI)·디지털(Digital), 연금 비즈니스 강화 기조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성과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 하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굳히고 투자전문그룹으로서의...
"삼성전자 임원 돼봤자 뭐하나"…뜻밖의 상황 벌어진 이유 2024-11-07 11:38:28
초 단행될 대기업 인사에서는 임원 자리 감축과 승진자 폭 역시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2025년 인사에서 신규 발탁되는 임원 자리를 놓고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임원 승진 후 2∼3년 후에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왕이면 일반 직원으로 가늘고 길게 가려고...
"임원 승진은 하늘의 별 따기"…'바늘구멍' 유통업 0.3%로 최저 2024-11-07 11:01:03
자리 감축과 승진자 폭 역시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2025년 인사에서 신규 발탁되는 임원 자리를 놓고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임원 승진 후 2∼3년 후에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왕이면 일반 직원으로 가늘고 길게 가려고 승진을 기피하려는 분위기도...
[단독] "총경 승진 못하면 끝"…'경찰 허리' 다 떠난다 2024-10-28 17:40:19
승진자를 평시의 1.5배 규모로 뽑은 영향이 크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초임 경정들이 10년이 지나면서 최근 주요 승진 연차가 됐고, 총경 승진문(門)은 크게 확대되지 않아 퇴직자가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 긴장 위해 불가피’ 의견도일선 경감·경정들은 총경 승진을 위해 과도한 경쟁에 내몰리고,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