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름값' 한 농심 레드포스, '레드 승률' 가장 높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2-15 07:00:04
패하더라도 패자 부활의 기회를 얻는다. 15일에는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는다. 지난 그룹 스테이지에서 5승 0패로 전승을 기록한 디플 기아가 플레이오프에서도 변함없는 강함을 뽐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마지막 경기가 지난 1일로 2주나 되는 공백은 디플 기아 입장에선 부담이다. 실전 감각을 얼마나...
손흥민, 토트넘 승리 견인 '활약'…"이제 준결승에 집중" 2025-02-03 09:58:38
파페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내면서 8승 3무 13패, 승점 27로 14위에 올랐다. 브렌트퍼드(승점 31)는 11위다.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장로 그룹 '완승'…BNK·OK·DN 중 첫 탈락 팀 나온다 2025-01-31 14:06:24
T1을 잡아내며 상승세를 탄 디플러스 기아는 2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뒀다. 디플 기아는 현재까지 4전 전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젠지 e스포츠와 DRX 역시 각각 3승을 보태며 장로 그룹의 승리에 기여했다. 한화생명을 꺾은 젠지는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완패하면서 일격을 당했다....
손흥민 시즌 9·10호골 '폭발'…토트넘 UEL 16강 진출에 '한발짝' 2025-01-24 09:55:23
두 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페이즈에서 승점 14(4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6위에 랭크돼 오는 31일 엘프스보리와 최종 8차전을 앞두고 16강 직행권(1~8위)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교체될 때까지 2골을 쏟아내며 시즌 9,...
사발렌카 vs 키스, 호주오픈 왕관두고 '격돌' 2025-01-24 09:46:54
11위다. 스트로크 스피드도 웬만한 남자 선수 못지않고, 실책이 조금 나와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는 스타일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상대 전적 4승 1패 우위인 사발렌카가 앞설 것으로 보인다. 사발렌카는 자신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드코트 대회인 호주오픈(2023년·2024년)과 US오픈(2024년)에서만 따냈을...
‘새 시대’ 열릴 것인가...조코비치vs시너, 결승 빅매치 기대 2025-01-23 13:54:03
8승 4패로 조코비치가 앞서지만, 변수는 체력이다. 준결승을 앞둔 조코비치는 “정말 중요한 건 회복”이라며 “신체적인 부분만 버텨준다면, 정신적으로는 충분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조코비치의 꿈을 무너뜨릴 강력한 대항마는 세계랭킹 1위 시너다. 알카라스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주축으로 평가받는 시너는...
커제 '반칙패'에 中네티즌 와글와글…바뀐 규칙 놓고 갑론을박 2025-01-23 10:26:32
놓거나 손에 쥐고 대국하는 경우도 있다. 커제의 반칙패로 1승 1패가 된 이번 LG배 우승자는 2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최종 3국에서 가려지게 됐다. 한편, 커제 9단은 과거 51개월 연속 중국 바둑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세돌 9단과 대국하는 모습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알파고...
‘벌써 7승’ 장로 그룹, 이번주 ‘매직넘버 13’ 노린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1-22 07:00:06
절반 이상 이길 경우 사실상 장로 그룹의 승리가 굳어지는 셈이다. 주목할 경기는 오는 25일에 펼쳐질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의 맞대결이다. 지난 16일 T1을 무너뜨리며 장로 그룹의 우세를 이끈 디플 기아가 바론 그룹의 수장 격인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디플 기아는...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고 호주오픈 준결승행 2025-01-21 23:44:59
여러 차례 긴 랠리에서 연달아 점수를 따내 6-3으로 승리했다. 기세를 올려 마지막 4세트를 6-4로 가져간 조코비치는 상대 전적에서도 5승 3패로 달아났다. 특히 하드코트에서는 세 번 만나 조코비치가 3전 전승을 거뒀다. 1987년생 조코비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 신기록과 함께 메이저 대회 단식...
인니, 신태용 경질하고 네덜란드 클루이베르트 감독 선임 2025-01-08 21:13:55
승 4무 6패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서는 8승 6무 6패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현재 조 3위다.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데 2위와 승점 1점 차여서 본선 진출 가능성이 있다. 클루이베르트는 오는 3월 20일 호주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감독으로 공식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