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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속 '로봇 대 인간' 전투 현실로…우크라이나 전장의 로봇중대 2025-02-10 16:04:06
점령 우크라 민간 로봇기업이 개발…"탱크에 사격 가하고 시가전서 건물 폭파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로봇 대 인간'의 전투를 우크라이나군의 로봇부대 '하르티야 중대'가 러시아군 보병을 상대로 벌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은...
NYT "북한이 러시아에 먼저 파병 제안해 푸틴이 수용"(종합) 2024-12-24 10:38:46
저격 임무나 시가전, 산악 및 해상·공중 침투 임무 등에 대비한 훈련을 받아왔다고 NYT는 전했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제전략연구실장은 NYT에 이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선과 같이 주로 개방된 평지에서 벌어지는 참호 전투와 드론에는 충분히 훈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스라엘군, 서안 건물 옥상서 시신 3구 떨어뜨려" 2024-09-20 18:06:32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서안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700명 넘는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특히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말부터 테러 기반 파괴를 명분으로 지상군을 투입해 불도저로 건물을 부수고 시가전을 벌이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스라엘 "폭탄테러범 2명 사살"…나흘째 서안 군사작전(종합) 2024-09-01 00:54:48
지상군을 투입해 불도저로 건물을 부수고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18일 텔아비브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꾸민 조직이 서안지구 툴카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방어 조치는 물론 서안지구 제닌에서 대규모 작전 등 공격적 조치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
이스라엘 "서안 폭탄테러범 2명 사망"…나흘째 군사작전 2024-08-31 18:46:05
제거한다며 지난 28일부터 서안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해 불도저로 건물을 부수고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하마스와 PIJ는 28일 이후 서안지구에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20명 가운데 최소 13명이 자신들 조직원이라고 밝혔다. dada@yna.co.kr [https://youtu.be/dSJEICNkSx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스라엘, 서안지구 때려 '세번째 전선' 감행…난민촌 아비규환 2024-08-30 11:47:01
투입하고 드론 공습을 퍼부어 시가전을 이어가면서 난민촌 곳곳이 아비규환에 빠졌다. 이스라엘은 난민촌에 숨은 '테러 기반'을 제거하는 작전이라는 입장이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쑥대밭이 된 집터에서 물과 전기, 통신이 끊긴 채 공포에 떨고 있으며, 민간인 사상자도 속출하는 상황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美, '헤즈볼라와 전면전 각오' 이스라엘에 "긴장고조 극도 우려" 2024-06-26 02:30:19
"시가전에서는 민간인을 보호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면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이는 도덕적 의무일 뿐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갈란트 장관은 "우리는 하마스의 테러 체제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이 그러는 것처럼 의견 차이가 있는...
이스라엘군 총장 "라파서 하마스 격퇴 근접…전투 기능 상실" 2024-06-25 01:30:43
도로와 국경검문소, 국경 완충지대를 장악한데 이어 본격적인 시가전에 돌입해 최근에는 라파 서쪽 지역까지 접수하며 막바지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제시했던 하마스 격퇴와 인질 구출 등 주요 전쟁 목표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이스라엘군 "라파 내 하마스 절반 무력화…최소 550명 제거" 2024-06-17 23:52:44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라파 시가전이 벌어질 경우 엄청난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작전을 반대했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시가전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수백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이스라엘군에서도 22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스라엘 선 안넘었다는 미국…커지는 레드라인 논란 2024-05-29 11:39:40
라파 도심에서 본격적인 시가전에 돌입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최대 우방으로, 피란민이 몰려 있는 라파에서 민간인 보호 대책 없는 대규모 지상전 감행에 반대하는 미국은 이같은 이스라엘의 공세가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평가해 '레드라인' 논란이 증폭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