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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왜 비싼가 했더니…시스템가구 '담합' 있었다 2025-02-13 12:37:43
55만∼350만원 시공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담합 대상이 된 아파트에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도 포함됐다. 시스템 가구는 알루미늄 기둥에 나무 소재 선반을 올려 제작하는 가구로 드레스룸 등에 들어간다....
둔촌주공도 피해…공정위, 아파트 시스템가구 10년 담합 적발 2025-02-13 12:00:20
검찰 고발 '사다리 타기'로 순서 결정…"시공비 최대 350만원 상승 요인"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둔촌주공 등 건설사가 발주한 아파트 시스템 가구 입찰에서 20개 업체가 짬짜미를 벌였다가 총 18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20개 가구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고품격 설계 '눈길' 2025-02-13 10:45:23
시공을 더해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3연동 슬라이딩 중문(수동),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붙박이장, 현관창고 시스템가구, 거실 우물천장, 광폭 강마루, 거실 아트월타일 등 타입에 따라 다양한 품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부티크 피트니스, 아너스 골프클럽,...
1.9조 규모 '제3판교테크노밸리' 잡아라 2025-02-11 17:15:52
문제점으로 거론된 주거·여가공간 부족, 주말 공동화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숙사와 복합 상업시설 등을 넣는다. 경기도와 GH는 이곳을 반도체와 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학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반도체 특화기업 2개를 선도기업으로 뽑은 데 이어 대학 유치, 사업자 공모 등을 하고 있다. 이번...
'법정관리' 한달 전 신동아건설에 만점 준 HUG…"공동시행자 영향" 2025-02-10 14:06:52
신동아건설이 시행·시공하는 인천 검단지구 AA32 사업장 분양보증심사에서 신용평가 점수가 높은 것은 신동아건설의 등급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HUG는 지난해 12월 신동아건설이 신청한 인천 검단지구 AA32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대해 2613억원의 주택 분양보증을 발급했다. 분양보증은 건설사 파산 등으로 공사가...
대구 '더팰리스트 데시앙', 8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2025-02-09 10:40:11
브랜드 가구가 무상 시공된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단지는 효신초교와 맞닿아 있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깝다. 교통환경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인근에 있다. 화랑로, 효신로 등으로 대구 주요 지역 및...
집트랙 타다 레일 끊겨 추락사...관계자 '실형' 2025-02-08 07:25:42
시공하고 언제든지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구조물임에도 구조계산조차 하지 않았으면서도 자신의 책임을 B씨에게 모두 떠넘기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만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B씨는 안전 그물망을 설치하지 않아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집트랙을 운영하면서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안전...
檢, LS증권 대표 기소…임원 PF대출금 유용 방조혐의 2025-02-07 23:04:01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11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시공사였던 현대건설 실장 이모씨와 팀장 이모씨도 김 전 본부장의 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PF 대출금 중 830억원을 김 전 본부장에게 지급하는 것을 승인하면서 기존 브릿지 대출을 변제하는 것처럼 가장했다는 게 검찰...
"미술품 싸게 사고 대출금 유용 방조"…檢, LS증권 대표 기소 2025-02-07 22:53:56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11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시공사였던 현대건설 실장 이모씨와 팀장 이모씨도 김 전 본부장의 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PF 대출금 중 830억원을 김 전 본부장에게 지급하는 것을 승인하면서 기존 브릿지 대출을 변제하는 것처럼 가장했다는 게 검찰...
검찰, 김원규 LS증권 대표 기소…LS증권 "방조 사실 없다" 2025-02-07 21:49:19
한 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시공사였던 현대건설 실장 이 모 씨와 팀장 이 모 씨도 김 전 본부장의 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PF 대출금 중 830억 원을 김 전 본부장에게 지급하는 것을 승인하면서 기존 브릿지 대출을 변제하는 것처럼 가장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LS증권 관계자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