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가 멕시코 마약조직 테러단체 지정시 美총기업체에 소송" 2025-02-15 21:28:58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뉴제너레이션(CJNG)과 시날로아 카르텔도 포함돼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지난달 20일 마약 카르텔이 "전통적 조직 범죄를 넘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들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따른 것이다....
美 손 안대고 '멕시코 국경 강화'…트럼프 관세 협박 통했다 [영상] 2025-02-05 14:09:33
두 가지 분야에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전날 멕시코 북서부 코르테스 해 캘리포니아만에는 미 공군 정찰기가 멕시코 영토에 근접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리아칸은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로 알려진 지역이다. 같은날 오후엔 바하칼리포르니아 지역 해상에서 미국...
美·멕시코, 관세유예 합의따라 국경지역 감시·단속 대폭 강화(종합) 2025-02-05 08:24:54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로 알려진 지역이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엔 바하칼리포르니아 지역 해상에서 미국 선박이 레이더에 포착되기도 했다. 해군은 엑스에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수역"이라고 설명했으나, 미 해군 함정 여부 등은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일간 엑셀시오르는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펜타닐 보도 반박·中상품에 관세…멕시코, 벽두부터 '對트럼프' 2025-01-03 01:30:54
최근 보도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시날로아 카르텔 마약 펜타닐 제조실 관련 기사를 정면 반박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 기사에서 제시한 정보는 신뢰할 수 없다"며 "부정확한 내용으로 (마약 제조)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성토했다. 마약 단속 담당 부처 중 한 곳인 멕시코 해군은 별도로 NYT에서 첨부한 사진과...
아동들에 선물준 갱단두목에 감사표한 멕시코 시장 '철퇴' 2024-12-31 08:06:17
중인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과 더불어 멕시코 양대 마약 밀매 갱단으로 꼽힌다. CJNG는 고성능 무기로 무장한 채 멕시코 곳곳을 피로 물들이는 조직으로도 악명 높다. 미국 정부도 엘멘초에 최대 1천500만 달러(220억원 상당) 현상금을 내걸고 뒤를 쫓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
"총격전 휘말릴 위험"…핼러윈 분장 경계령 내린 국가 2024-11-01 12:43:16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탓이다. 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다. 이 조직의 두목 중 한명인 마약 밀매업자 이스마엘 '엘 마요' 잠바야가 올해 7월 말 미국에서 체포된 후...
"핼러윈 분장에 총격전 휘말릴라…" 멕시코 '갱단 오인' 경계령 2024-11-01 12:10:47
오인' 경계령 시날로아주 금지령 "밤늦게 나다니지 말라…범죄자 오인 우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이며, 이...
멕시코 '청부살인업자 집단' 수장 체포…軍 "갱단원 19명 사살" 2024-10-24 01:24:05
가르시아에게서 나왔다. '엘마요'는 시날로아 카르텔 수괴 중 한 명이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현재 미국에서 수감 중인 악명 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으로, 이 범죄조직 거물급 인사들이 최근 줄줄이 구금되면서 '지도부 공백' 사태를 겪는 것으로 멕시코...
납치·피격·투옥…멕시코·과테말라 언론계 '수난' 2024-10-21 02:14:55
확인된다"고 썼다. 피랍 발생지는 시날로아주(州)의 중심 도시(주도)인 쿨리아칸이다. 쿨리아칸은 현재 미국에서 수감 중인 악명 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 시날로아 카르텔의 주요 활동지 중 한 곳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17일 몇 명의 남성이 엘데바테 신문사에 총질한...
'카르텔 범죄 눈감고 뒷돈' 멕시코 前치안수장, 미국서 38년형 2024-10-17 07:38:05
범죄조직, 시날로아 카르텔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받고 2001∼2012년 미국 등지로 코카인을 비롯한 각종 마약을 유통하는 데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 단속 정보를 사전에 시날로아 카르텔에 흘리거나 경쟁 조직에 대한 첩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가르시아 루나는 2001∼2005년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