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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위믹스, 끝내 상장폐지 2025-05-02 15:13:56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8일 위믹스 거래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던 DAXA는 결국 위믹스 상폐 결정을 내렸다. 거래 종료 일시는 오는 6월 2일 15시로 예정됐으며 출금지원 종료일은 7월 2일 15시다. 위메이드는 해킹 사태 이후 재발 방지 노력을 했지만 DAXA의 판단을...
[커버스토리] 흔들리는 '최고 안전자산', 美국채에 무슨 일이… 2025-04-21 10:01:01
합시다. 만약 중간에 채권 수요가 줄어 채권값이 90원으로 떨어진다면, 이때 채권의 금리는 5.5%(5원/90원)로 높아지는 겁니다. 어렵지 않지요? 채무불이행 위험 적은 미국 국채 미 국채는 미국 정부(재무부, Treasury)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만기 1년 이하의 단기국채(Treasury Bills)는 이자가 없습니다. 발행 때...
롯데재단 '상전 신격호전'…AI일러스트·시민참여형 전시회 2025-04-17 09:01:41
바탕으로 기획된 특별전시다. 평전은 롯데그룹을 일궈온 전직 CEO들의 기록 50여편을 담은 것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출판업체 'REPETO AI'(레페토에이아이)와 협력해 CEO들의 기억 속 장면을 시각화한 삽화가 더해졌다. 이번 전시는 평전 속 신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경영철학과 기업가 정신, 리더십...
'LG 창업자 4남' 구자두 LB인베 회장 별세 2025-04-16 00:08:05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구 부회장과 차남인 구본완 LB휴넷 대표, 딸 구혜란, 구혜선 씨 등이 있다. 구 부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자 6선 의원을 지낸 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사위이다. 빈소는 서울 풍납2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11시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다시 찾은 그 집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4-15 17:38:14
정도로 흐려져 있었다. 모순 어법 같지만 그것은 보다 깊은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안내가 아닐 수 없겠다. ‘떠나온 곳으로 다시는/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까지는/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내가 오래전에 쓴 ‘여행’이란 시다. 하지만 오늘은 한번 떠나온 곳으로 정확하게 돌아갈 수 있어서 행운이었던 날이다....
에콰도르 대선결선투표 개시…30대 최연소 재선? 첫 여성대통령? 2025-04-13 23:00:30
5시다. 선거 당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5만6천명의 장병과 경찰관을 투표소 인근과 도심 거점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대 최연소 대통령 연임 또는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타이틀 경쟁으로 주목받는 이번 대선에서는 중도우파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과 좌파 루이사 곤살레스(47)...
"가성비 몰두하는 K함정…스텔스 등 첨단기능 탑재 없인 수출 필패" 2025-04-13 18:09:19
봅시다. 적정한 사업비로 발주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함정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 운용비와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고려가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누가 봐도 손해일 수밖에 없죠.” ▷R&D유인이 없는 셈이네요. “해외는 함정 획득사업을 발주할 때 업체들이 매년 20~30%씩 꾸준히 이익이 나도록 합니다. 거꾸로...
구광모 "혁신 지향점은 고객…도전·변화 DNA 깨워야" 2025-04-10 18:35:32
나갑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9일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2025 LG어워즈’에서 “LG가 언제나 최우선에 둬야 할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고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LG어워즈는 고객의 삶을 바꾼 LG그룹 계열사 제품과 서비스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지금까지 492개 팀,...
"중국 갈 때마다 너무 두려워요"…日 '배드민턴 여신' 무슨 일 2025-04-10 12:58:25
불편하고 두렵다"고 고백했다. 시다는 "모든 팬이 이러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중국이 정말 좋고 팬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지금부터 스토킹이나 그와 유사한 행동은 즉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다며 "제 사생활이 아닌 경기장에서의...
'대장금'·'금자씨' 이영애, '헤다 가블러'로 연극 '한류' 일으키나 [종합] 2025-04-08 15:44:35
아닐까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헤다 가블러'가 미국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진다"며 "이 시기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거 같다"고 소개했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오는 5월 7일 첫선을 보인다. 티켓 오픈은 오는 15일 오후 2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