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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압승·공화 싹쓸이·FOMC 개회…신기록 출발 2024-11-07 00:59:55
밤 자정 무렵, 당선에 필요한 최소 선거인단 수(270명)를 확보하고 자택 소재지 플로리다주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승리 선언 연설을 했다. 트럼프는 이번 승리를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민 정치운동'으로 일컬으면서 "국경 문제를 비롯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모든 미국인을 위한, 위대한 미국을 다시...
[트럼프 재집권] 중병 앓는 미국…'증오의 파티' 끝났지만 나라 두동강 2024-11-06 19:02:25
미국 대선은 거의 모든 주에 적용되는 선거인단 승자독식제 때문에 일반 유권자 표심과 선거 결과의 영향력이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불공정한 패배, 전혀 다른 이념과 정책을 지닌 상대가 국가비전과 개인적 삶의 방식을 좌우할 것이라는 유권자의 두려움을 자극한다. 조지아 주립대의 정치학자 제니퍼 매코이는 캐나다...
트럼프 측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美 대선 막판 변수로 2024-10-30 07:33:11
인구 32만명의 미국 자치령이다. 주민은 모두 미국 시민이지만, 대선 투표권은 없다. 문제는 미국으로 이주한 푸에르토리코 출신 유권자의 표심이 '반(反)트럼프' 쪽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현재 미국 내 푸에르토리코 출신 이주민은 600만명으로, 멕시코에 이어 히스패닉계 중에선 두 번째로 많다....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 美대선 옥토버 서프라이즈 되나 2024-10-30 00:15:33
모두 미국 시민이지만, 대선 투표권은 없다. 문제는 미국으로 이주한 푸에르토리코 출신 유권자의 표심이 '반(反)트럼프' 쪽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힌치클리프의 발언이 알려지자 이곳 출신 유명인과 연예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즉각 반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해리스-트럼프, D-10 미시간 격돌…낙태권 vs 美우선주의 맞불전 2024-10-27 11:37:09
전 대통령은 이날 각각 선거인단 15명이 걸린 미시간주에서 유세하며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각각 낙태권과 미국 우선주의 등 각자 '전가의 보도'를 빼들고 진영 내부의 표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데 주력했다. 노동계 표심의 영향력이 큰 미시간주는...
"공산주의 막을 사람은 트럼프뿐"…'멸공' 외친 지지자 [르포] 2024-10-23 13:44:06
관건은 '무당층' 유권자 선거인단 11명이 걸려있는 애리조나에서의 승패는 결국 무당층이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선거 양상이 과열되며 피로도를 높이는 유권자가 늘어난 동시에, ‘이 후보만큼은 절대로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유권자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美경합주 '선거 불복' 우려에 초긴장…"실시간 집계결과 공개" 2024-10-22 17:41:13
선거인단을 획득하는 일입니다.”(게이브리얼 스털링 미국 조지아주 총무장관실 최고운영책임자) 미국 대선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경합 지역 선거 관리 담당자들이 ‘불복 사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만난 선거 관리 담당자들은 선거를 앞두고 국토안보부와 함께...
美 대선 불복 가능성에 초긴장…"269대 269는 악몽" 2024-10-22 16:16:52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것과 양측이 동수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것"을 꼽았다. 동수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경우 의회가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게 돼 있으나 양쪽 모두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들은 좌절하기보다는 선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털링 책임자는 "개인적...
美대선 앞두고 네브래스카 대법원 "중범죄자 투표권 허용해야" 2024-10-17 07:15:50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각각 269명씩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매직 넘버'(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에서 하나씩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네브래스카가 결정적 승패를 가를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해리스는 최악의 부통령" vs "트럼프, 반대하는 국민에 軍동원"(종합) 2024-10-15 11:32:43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격전지로 꼽힌다. 할당된 선거인단 수(19명)가 경합주 중 가장 많은 데다, 그간의 여론조사에서 1∼2% 포인트 안팎 차이로 우열이 엇갈리면서 가장 치열한 '전장'이 되고 있는 곳이다. ◇해리스 "트럼프 2기는 미국에 리스크…트럼프, 불안정·통제 불능" 해리스 부통령은 이리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