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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주간 건설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2025-02-17 16:38:46
서울시는 산업재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 공사장의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약 5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월은 동절기 중지됐던 공사가 재개되면서 동시에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져 각종 공사장 시설물의 안전사고가 잦아지는 시기인...
고양시, 건축물·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시민안전 최우선 2025-02-17 13:32:02
및 자연재해에 대비해 건축물과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건축물 생애주기별 맞춤 점검을 시행하고 건축안전자문단을 운영해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전문성을 강화한다. 건축물·도로시설물 총 1,022개소 안전을 점검하고, 도로시설물 보수보강과 내진성능 확보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다는...
'뉴질랜드 자치령' 쿡 제도, 中과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체결 2025-02-16 11:20:13
시민들은 뉴질랜드 시민으로 뉴질랜드 여권을 사용하며 뉴질랜드는 외교와 재해, 국방 등 문제에서 쿡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1년에 체결한 '공동 100주년 선언'을 통해 쿡 제도는 외교와 방위 정책에서 뉴질랜드와 긴밀히 협의하도록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는 브라운 총리의 방중에 앞서...
[팩트체크] 한국만 '현금 없는 사회'로 바뀐다? 2025-02-13 07:20:01
이 유행어마저 이제는 옛말이 됐다. 시민들의 지갑에서 현금이 점점 사라지자 대부분의 노점상도 현금 대신 계좌이체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노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시내버스는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 추세고, 스타벅스는 수년 전부터 상당수 매점에서 '현금 결제 불가' 팻말까지 내걸었다. 경조사비를 낼...
뉴질랜드, 자치령 쿡제도 총리 방중에 발끈…"우리와 협의해야" 2025-02-06 12:25:08
또 뉴질랜드는 외교와 재해, 국방 등의 문제에서 쿡 제도를 지원하게 돼 있고, 쿡 제도 시민들은 뉴질랜드 시민으로 뉴질랜드 여권을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 쿡 제도는 친중 정책을 펼치며 뉴질랜드로부터 멀어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에 자체 여권과 시민권 발급 권한을 달라고 요청했고, 뉴질랜드는...
대한안전교육협회, 베트남 하이퐁에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제3호 안전체험센터’ 건립 2025-02-05 09:27:33
재해를 예방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관 조성에 참여한 협회의 책임자 및 실무자와 함께 체험관 내의 안전 체험교육 장비를 둘러본 베트남 소방공안국 부국장 Nguyen Minh Khuong(응웬 민 크엉)과 하이퐁시 공안 대표 Vu Thanh Chuong(부 타잉 쭈옹), 하이퐁시 공안 부대표 Pham Viet Dung(팜 비엣...
용인특례시, 2월부터 시민 '시민안전보험' 운용 2025-02-03 16:24:23
재난과 상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조치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 주소지를 둔 110만 용인시민(등록외국인을 비롯한 국내거소신고 재외동포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서 발생한 사고라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조용익 부천시장,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하며 제설작업 동참 2025-01-31 13:26:11
‘시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제설 현장 및 취약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폭설·한파 등 재난 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 28일 강설 취약 현장을 방문해 도로·시설 등을 점검하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 종합장애인 복지시설인 부천혜림원, 혜림요양원,...
트럼프 말홍수…바이든 3배 넘는 속사포에 속기사도 허덕 2025-01-31 09:10:14
그냥 가버릴 것"이라며 "정보가 잘 제공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들"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홍보 직원이던 케이트 버너는 "조심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미국인들의 환대가 다시 사라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 또 '대지진' 공포…"언제 터져도 안 이상해" 섬뜩한 경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1-17 15:58:49
7의 강진이 대도시를 덮친 전대미문의 대재앙은 재해의 섬에 사는 현실을 일본인에게 직시하게 하고 수많은 교훈을 남겼다”며 “지금, 그 교훈을 다시 확인하고 다가올 거대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신 대지진은 1995년 1월17일 오전 5시46분 효고현 아와지시마 북부에서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643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