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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선생님' 월급 얼만지 봤더니…"먹고 살기 어려워요" 2024-10-09 10:48:13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추진위원회와 한국어교원협회는 한글날을 맞아 대학 어학당, 유·초·중·고, 가족센터 등에서 일하는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노동실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설문에 응답한 524명 가운데 95.2%는 현재 소득이...
"한국어교원 90%, 먹고 살기 힘들어" 2024-10-09 09:46:52
시민단체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추진위원회와 한국어교원협회는 한글날을 맞아 대학 어학당, 유·초·중·고, 가족센터 등에서 일하는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노동실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9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52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2%는 현재 소득이...
오백일흔여덟돌 '한글날' 경축식,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10-08 12:33:13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 한글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는 '괜찮아?! 한글'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해외의 한글에 대한 관심과 위상은 높아졌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외래어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 등을 짚고 가자는 취지"라며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필리핀 가사도우미' 9월부터 투입…17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 2024-07-16 11:14:02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그간 추진해 온 이번 시범사업은 내국인 돌봄인력이 감소하고 종사자 92%가 50대일 정도로 고령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외국인력 활용을 서울시가 제안하고 고용부가 협업하는 형식으로 추진해 왔다. 정부가 인증한 가사근로자법...
울산시민 교양 프로 '도시 비전 시민학당' 개강…총 4회 진행 2024-05-09 07:31:40
교양 프로그램 '울산에 살고 싶다! 제1기 도시계획 시민학당'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첫 강연은 이날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강식과 함께 열린다. 김두겸 시장이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울산 미래 60년을 향한 시정 철학을 공유한다. 전문가 강연에선 한...
'한·베 우호문화의 날' 행사 성료…호찌민 시민 1만2천명 관람 2023-10-24 11:34:18
'한·베 우호문화의 날' 행사 성료…호찌민 시민 1만2천명 관람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호찌민시 레 러이(Le Loi) 거리에서 개최한 '2023 한·베 우호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호찌민서 '한·베 문화교류' 행사 개최 2023-10-18 11:57:00
세종학당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베트남 소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호찌민 인민위원회 청사 부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피니트 성규, 수니 하 린 등 양국의 인기 가수가 출연한다. 또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을 비롯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K팝 댄스 배틀, 한복·한식 체험 등 다채로운...
덕수궁 돌담길 끼고 즐기는 밤의 축제…서울 중구 '정동야행' [메트로] 2023-10-04 11:24:32
희로애락의 역사를 시민과 나누는 역사문화축제다. 올해에는 를 주제로 제시했다. 13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14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야화(夜花, 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문화공연)를 중심으로 △야로(夜路, 역사해설투어) △야사(夜史, 덕수궁 돌담길 체험프로그램) △야경(夜景, 야간경관) △야설(夜設,...
한국어 교육에 진심인 '이 회사'…카자흐스탄에 두번째 한국어학당 설립 2023-06-07 10:18:18
있다. 이상학 KT&G 부사장은 “KT&G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카자흐스탄의 한국어학당을 통해 양국 간 교류와 우호 증진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아나운서 그만둔지 16년…'손미나'의 3번째 직업은 [본캐부캐] 2023-03-25 18:00:04
수상자인 르 클레지오가 강연자로 나선 세종학당 파리 개원 기념식에서 모더레이터를 맡았고,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에서도 약 30여개의 식당에 한국어 메뉴 QR을 부착했다. 주요 관광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근 스페인 국가 훈장인 시민십자훈장을 받은 손미나는 "스페인어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