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플랜, 이끼 활용 공기청정 솔루션으로 탄소중립·미세먼지 문제 동시 해결 2025-02-11 15:15:23
대기질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상지대학교 농업탄소중립사업단에 설치하여 시범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심 전역으로 확대 설치를 검토 중이며, 2025년까지 지역 거점대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에서...
울산에 2028년 첫 도시철도 달린다…1호선 트램 기본계획 승인 2025-02-11 06:00:06
2019년 국토부가 전국 최초로 지정한 수소 시범도시인 점을 감안해 친환경 무가선(전선 없이 운행) 수소 트램 노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처럼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대신 수소연료 전지를 이용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20분을 충전하면 200㎞를 달릴 수 있다.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만큼 배기가스가 아닌 물만 배출해...
[최강 ESG팀]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 구축…63억 개 일회용품 줄였다 2025-02-04 06:00:22
5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현재 서울·경기·인천 지역으로 확대했고, 2026년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이 앱에서 ‘일회용 수저·포크 안받기’, ‘먹지 않는 기본찬 안받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부터 약...
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과학에 기반한 관련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여 기업이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기후 행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이니셔티브로,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산림(Forest), 토지(Land) 및 농업(Agriculture) 부문에 대한 FLAG 배출 목표를 승인받은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농식품부, 오는 2029년까지 온실농장 35% 스마트팜으로 전환 2025-01-21 11:00:05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정했다. 현재 스마트 온실 비율은 16% 수준이다. 또 기계화가 진행 중인 주요 밭작물 주산지 재배면적의 20%에 스마트농업기술 한 개 이상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밖에 스마트 농산업 선도기업을 오는 2029년까지 120곳 육성하고 스마트팜 수출을 같은 기간 9억달러(약 1조3천억원)로 늘리는...
유니드, 보령 '탄소중립 선도도시 사업' 참여…탄소포집 구축 2025-01-17 08:46:49
따라 보령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320만t 감축을 목표로 수소, 태양광 등 에너지 전환 중심의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유니드는 이번 사업에서 탄소 포집 및 활용 부문에 참여한다. 자체 개발한 탄소 포집 시스템을 활용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보령시 소재 스마트팜에 제공할...
딸기 생산량 3배↑…농업혁신 이끈 경북 2025-01-13 18:35:17
받았다. 딸기 생산을 늘리기 위해 새로 온실을 짓지 않고도 기존보다 세 배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그동안 어른 허리 높이 정도에 재배 베드를 복층으로 설치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햇빛이 가려지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서영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은 “지난 1년간 실증을 거친 결과 1000㎡당 기존 3.1t보다 세...
기후위기, 농촌 사막화, 통상파고 거세지만 K푸드 희망 있다! 2025-01-06 17:00:25
한 공동영농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한 공동영농으로 경영 주체 및 방식 등 구조적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8. 첨단기술로 진화하는 농식품 산업지형 스마트농업법, 푸드테크법안 등첨단기술 기반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정책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정부는 농식품 산업에...
김병삼 딜로이트 파트너 "ESG 규제 전환점 주목…선제적 대응 시급" 2025-01-03 06:01:33
있다. EU-EST는 이산화탄소와 아산화질소, 과불화탄소 등 3대 온실가스를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반면 K-ETS는 6대 온실 가스를 모두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장 단위로 산정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EU에서 CBAM 적용 품목을 확대하려는 이유가 있나. “지난 1년간 EU에서 CBAM 대상 제품이 시멘트, 강철,...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전기본)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부족하다”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규제와 인허가 문제 해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에너지·운송·철강 분야의 탈탄소화에 나서고 있지만,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