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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다 못건너면 자동 신호연장"…서울시, 스마트 안전시설 도입한다 2025-02-17 11:48:24
이 시스템은 교통 약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일정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하면 녹색 신호가 자동으로 연장하는 방식이다. 올해 8개소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을 포함해 무단횡단시 보행자에게 경고음을 표출하는 음성안내보조신호기 35개소 등 스마트 안전시설을 총 73개소 설치한다. 차량과...
[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결론에서 "세계 각국이 틱톡발 위험을 관리하는 데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며 이런 대응으로는 "중국의 선전 시스템과 핵심 기반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야기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 중국산 통신·전자제품에서도 정보보안 문제 제기돼 하드웨어 영역으로 시선을 넓히면 중국산 제품에...
"기술? 문제 없다. 문제는 외교"…20년 '핵잠' 숙원 풀 묘수 [김동현의 K웨폰] 2025-02-17 07:00:01
사이버·우주·자율전쟁 영역 전반에서 완전한 네트워크 방어시스템을 갖추는 게 목표"라며 "한국이 오커스 필라2 분야서 오커스와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해 오커스 3주년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오커스 3국은 "캐나다, 뉴질랜드, 한국과 '제2축(필라2)' 협력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
기업은행·하나·KB금융, CDP 최고 등급 2025-02-16 17:24:36
목표를 수립하고 자체 온실가스 통합 관리 시스템인 ‘IBK 탄소중립 허브’를 개발해 효율적인 배출량 산정 관리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하나금융도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리더십 A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 관리, 경영 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 관리...
전기차 배터리 안전, 정부가 직접 인증…제작부터 폐기까지 관리 2025-02-16 11:00:04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사용 후 배터리 등 연관 산업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배터리 안전성 확보는 국민 안전은 물론 자동차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정부가 직접 인증한다 2025-02-16 11:00:02
배터리가 교환되는 경우에는 자동차 결함정보시스템을 통해 변경된 배터리 식별번호가 연계 등록되도록 한다. 국토부는 오는 2027년까지 배터리 단위에서 전주기 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용 후 배터리 등 연관 산업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목 국...
[이지 사이언스] 사이버범죄·마약 등 문제해결용 기술개발에 6년간 555억 지원 2025-02-15 10:00:05
국경 반입단계 불법 마약류 탐지를 위한 후각지능 기술·시스템 구축 등이다. 2021년부터 4년간 진행된 커스텀즈랩1.0 사업은 소형화물 검색용 복합 X-Ray 장비와 X-Ray 판독 트레이닝 시스템, 3차원 방사선 복합 탐지 장비, 컨테이너 화물 검사용 탐사로봇, 생체신호·표정 기반 검사대상 여행자 선별 기술 등을 개발하는...
회삿돈 빼돌린 임직원, 절반이 입사 1년내 범행 2025-02-14 17:53:58
평균(2억2000만원)보다 열 배 이상 많은 수치다. 횡령을 잡아낸 통로로는 제보(42%), 일상 점검·검토(24.3%), 내부감사(21.5%) 등 순이었다.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모가 작은 기업은 시스템보다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횡령 발생 위험이 더 높다”며 “내부고발 제도, 데이터 모니터링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꼼꼼하게...
中관영지 "상호관세, 글로벌 무역시스템 약화…美에도 타격" 2025-02-14 17:11:10
계획이 글로벌 무역 시스템을 약화하고 미국 경제에 오히려 타격을 줄 것이라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4일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천펑잉 연구원은 글로벌타임스에 "트럼프 2.0 시대 '관세 폭풍'은 미국과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미국에 미칠 악영향을...
기업 임직원 횡령, 절반은 입사 1년 내 발생…"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4 16:04:03
이상 많은 규모다. 상장사들이 횡령을 발각한 통로로는 제보(42%), 일상 업무 점검·검토(24.3%), 내부감사(21.5%) 등이 꼽혔다.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시스템보다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횡령 발생 위험이 더 크다”며 “내부고발 제도, 데이터모니터링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