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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제자리 360도 회전·급경사 노페달 주행…첫 전동화 G바겐 2024-11-13 17:00:45
지워냈다. 시승 첫 코스는 약 30도 기울기의 오르막길. 마치 벽 앞에 선 느낌이었지만 가속페달 한 번 밟지 않고도 거뜬히 언덕에 오를 수 있었다. 운전자가 지형 대처에 집중하는 동안 최적의 추진력을 유지해 주는 '3단 지능형 오프로드 크롤 기능' 덕분이었다. 'D-'(시속 2∼3㎞), 'D'(시속...
페달 밟는 대로 쭉쭉…운전 재미 느꼈다 2024-10-29 16:53:31
맞이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생산한다. 최근 시승한 RS3은 연두 색상으로 어디서도 한눈에 확 들어왔다. 첫인상은 귀여우면서도 세련됐다는 이미지였다. A3세단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차체가 크진 않았지만,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업인 RS 모델만의 특유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
"이런 車 처음" 깜짝…'뒷 유리' 없는 전기 SUV 타보니 [신차털기] 2024-10-25 10:00:03
4는 쿠페형 SUV의 2열은 불편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리어 윈도우(뒷유리)를 포기했다. 대신 확장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넓은 탑승 공간 및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하는 동시에 후방 HD 카메라를 통해 방해받지 않는 탁 트인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시승 전 폴스타 4는 뒷유리가 없다는 설명에 놀라기도 했지만 막상...
건설기계 산업 총망라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오는 24~27일 일산 킨텍스 개최 2024-10-07 13:19:07
직접 보여주며, 참관객을 대상으로 시승·조종 이벤트를 진행해 전기 동력 장비의 성능과 기능을 선보인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자동 타격 조절 장치’를 탑재한 ‘스마트 브레이커’, 14톤급 회전링크를 포함한 굴착기 어태치먼트 14종 제품을 전시한다. 유공압 호스 전문 ㈜한울에이치앤피이는 고객 요구에 의해 제작...
"애플이 못한 걸 너희가?" 비난 폭주하는데…'놀라운 반전'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09-29 06:30:01
총 5000km에 달하는 거리를 시승했다.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1276km의 거리를 15시간 동안 혼자 운전하기도 했다. '애플이 10년간 못했던 것을 샤오미가 어떻게 하냐'는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그는 "샤오미 첫차의 판매량은 테슬라 모델3과 맞먹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샤오미의 주가가 3년 만에...
[시승기] 날렵해진 BMW 420i 컨버터블…소프트톱 닫으면 '조용' 2024-09-16 09:00:05
[시승기] 날렵해진 BMW 420i 컨버터블…소프트톱 닫으면 '조용' 4기통 엔진에 48V 배터리·전기모터 가속 지원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승차감 향상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BMW의 역동적인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4시리즈가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4시리즈는 BMW의 대표 세단...
"마세라티 마음대로 디자인해보세요"…강남에 글로벌 콘셉트스토어 오픈 2024-09-04 15:23:59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세라티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다. 고객은 개인 상담실의 대형 스크린에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MXE(Maserati Experience Engine) 3D 디지털 구성기로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런치 패드(Launch Pad)'를 통해...
[시승기] 강인함 대신 세련미·실용성 안고 돌아온 KGM 액티언 2024-08-22 10:00:03
시승기] 강인함 대신 세련미·실용성 안고 돌아온 KGM 액티언 날렵한 스타일에 넉넉한 실내 공간…IACC 등 첨단 안전사양도 '기본탑재' 가솔린 1.5 터보 엔진 장착…시원한 가속력 보단 주행 안정성 (평택·안성=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옛 쌍용자동차 시절인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배터리 안전이 최우선"…레이보다 '1.5배' 더 가는 캐스퍼 일렉트릭 [신차털기] 2024-08-22 08:30:06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풀옵션 모델을 시승해봤다. 시승 내내 작지만 성능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되지 않았지만 2열 공간이 내연기관 모델보다 꽤 늘어났다. 페달 오조작 보조 장치를 현대차그룹 최초로 탑재한 것도 포인트. 작은 차를 선호하는 고령 운전자나...
"운전보다 뒷좌석에 타고 싶어요"…승차감에 반한 '회장님 車' [신차털기] 2024-07-29 00:00:10
중 무의식적으로 이런 말이 흘러나왔다. 시승은 보통 처음 순서로 운전대를 잡기 마련인데, 이날 시승은 독특하게도 2열의 승차감을 우선 느껴봤기 때문이다.디 올 뉴 LM 500h가 사장님이나 회장님이 주로 타는 '쇼퍼드리븐'(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자동차) 차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2열에 모든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