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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 고문·살해 일상…광주처럼 피바다" 2025-02-16 14:37:37
계엄을 막았다"며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12·3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의 이름과 함께 '사살' 등의 문구가...
유엔 "방글라 前정권 지난해 시위 유혈진압에 1천400명 사망" 2025-02-13 13:31:12
고위 관료들의 증언과 기타 증거가 반정부 시위대 폭력 진압에 관한 정부 공식 방침이 있었음을 보여준다며 긴급한 추가 수사를 촉구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해 6월 법원의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할당제' 부활 결정으로 대학생 시위가 일어났고, 당국이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해 사상자가 다수 나왔다. 일반...
[천자칼럼] '북한 형제국' 시리아와 수교 2025-02-12 17:26:06
2011년 일어난 민주화 시위를 탱크와 장갑차로 무자비하게 진압해 내전을 발발시켰다. 1300만 명의 난민을 만든 내전은 지난해 12월 이슬람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함락시키며 끝이 났다. 알아사드는 러시아로 망명했고, 시리아에는 과도정부가 세워졌다. 한국이 시리아와 곧 수교를 맺을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野 "전한길인지 김한길인지 모르지만…광주집회 불허 당연" 2025-02-10 13:51:38
안정권이 5·18 민주광장에서 내란 동조, 내란 선동 시위를 하겠다고 문의해왔다"며 "5·18 광장 극우 집회는 절대 용납할 수 없고 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튜버 안정권씨는 오는 8∼9일과 15∼16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집회하기 위해 광주시에 광장 사용을 문의했다. 집회 신고는 통상...
트럼프, 에스퍼 전 국방장관 경호도 철회 2025-02-06 09:40:06
그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드러내 왔다. 그는 2022년 출간한 회고록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M) 시위가 확산하자 시위대 진압에 군을 투입하라고 지시하고 발포까지 요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방글라, 파키스탄 직항노선 10년 만에 운항 재개키로 2025-02-04 15:31:56
인도와 밀착해온 하시나는 대학생 시위를 수주간 유혈진압 해 수백명이 숨진 지난해 8월 초 인도로 도주했다. 이후 들어선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하시나 정부를 지지해온 것으로 알려진 국내 소수 힌두교도가 공격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힌두교도 다수국 인도로부터 힌두교도 보호를 요구받기 시작했다. 이 문제 등으로...
윤여정 비하했던 트랜스젠더 배우…과거 발언 '뒤늦게 사과' 2025-02-03 20:12:58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며 미국 전역에 인권 시위를 불러일으킨 조지 플로이드에 대해서는 "마약 중독자이자 사기꾼"이라고 힐난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이슬람교를 "인류를 위협하는 감염의 온상”" 등이라고 표현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는 백신을 두고 "중국 백신은 칩이 들어있다"고...
"한국인 축제냐" 윤여정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발언에 '발칵' 2025-02-02 13:10:07
Matter·BLM,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시위를 보는 건지 알 수가 없다"며 "추악한 갈라쇼"라고 조롱했다. BLM 시위를 촉발한 인물이자,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겨냥해서는 "마약 중독자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할 당시엔 중국을 언급하며 인종 차별성 발언을 하고,...
[특파원 시선] '유혈진압' 사과 없이 재기 노리는 방글라 前총리 2025-02-01 07:07:01
특파원 = 지난해 대학생 시위를 유혈 진압하다가 권좌에서 밀려나 인도로 달아난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인도 도피 생활 5개월이 지나면서 하시나 전 총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가 이끄는 본국 과도정부에 더욱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그의 이런 움직임을 놓고...
시리아 2011년 반정부 시위 유혈진압한 아사드 사촌 체포 2025-02-01 04:27:29
시리아 2011년 반정부 시위 유혈진압한 아사드 사촌 체포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시리아 과도정부가 2011년 반정부 시위를 유혈진압한 책임자 중 하나인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의 사촌 아테프 나지브를 체포했다. 31일(현지시간)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서부 라타키아 지역에서 나지브가 당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