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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CIS회의서 아제르 여객기 추락 애도…"철저한 조사" 2024-12-26 02:24:36
CIS 비공식 정상회의를 시작하며 "오늘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비극이 일어났다"며 "여러분을 대신해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비극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특별 항공 당국들의...
美 증시 5대 상승주, AI·암호화폐 관련 주식 2024-12-26 00:28:35
올해초 약 130억달러(18조9,600억원)의 시가총액으로 시작한 앱러빈은 화요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주가가 758% 급등했다. 시가총액 50억달러가 넘는 모든 기술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화요일 기준 시가총액은 1,100억달러(160조원) 를 돌파했다. 인텔이나 스타벅스보다 더 가치있는 기업이 됐다. 이 회사는...
교황 성탄 메시지는 '평화'…"협상문 열어젖혀야" 2024-12-25 22:28:46
분쟁도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전날 시작된 가톨릭 희년을 맞아 낸 메시지에서도 "모든 개인과 모든 국가가 희망의 순례자가 되어 무기 소리를 침묵시키고 분열을 극복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크라 군 정보당국 "북한군 전술, 원시적 2차 대전 수준" 2024-12-25 22:15:57
시작했다고 우려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 규모는 약 1만2,000명이며, 이 중 장교는 약 500명, 장성은 3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서 3,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일본, 115.5조 엔 예산 편성…역대 최고 2024-12-25 21:44:34
증가로 인해 2024년 4월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에 역대 최대인 115조 5,000억 엔(약 735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입수한 초안이 밝혔다. 이는 산업화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부채 부담을 안고 있는 일본 재정 상황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산 초안은...
중국, EU산 브랜디 반덤핑 조사 3개월 연장…조사과정 복잡 2024-12-25 21:42:21
조사는 올해 1월 5일 시작되어 1년 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조사 과정의 복잡성을 이유로 내년 4월 5일까지 연장됐다. 상무부는 지난 10월 예비 조사 결과, EU산 브랜디의 덤핑이 중국 국내 산업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임시 반덤핑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입업자들은 EU산 브랜디를 수입할 때...
"스트레스 테스트 투명성 부족"…연준에 소송 건 은행들 2024-12-25 21:16:38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은행권 건전성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연준은 전날 스트레스 테스트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은행 자본 요건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사항을 변경하겠다며, 내년 초 이러한 변경 사항에 대한 공공 의견 수렴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들은 연준 발표 하루 만에 소송을 내며 강경 대응에...
일본, 내년 예산 역대 최대 1,072조원 편성 2024-12-25 21:01:24
부채상황 비용 증가로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에 115.5조엔(1,072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회계연도 예산은 112조 6,000억엔(1,045조원)이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규모의 내년 예산안은 27일 이시바 시게루 총리 내각에서 승인돼 내년초 심의를 위해...
美은행들, 연준 상대 소송…"스트레스 테스트 투명성 부족" 2024-12-25 20:39:22
내년 초 이러한 변경 사항에 대한 공공 의견 수렴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부 언론은 '금융계의 큰 승리'라는 평을 내놨지만, 은행들은 연준 발표 하루 만에 소송을 내며 강경 대응에 나선 셈이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국산 車, 한국에서 이럴 줄은…" 놀라운 상황 벌어졌다 2024-12-25 18:13:48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를 물리기 시작한 만큼 업체마다 줄어든 물량을 만회하기 위해 한국 수출에 한층 더 공을 들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비야디(BYD)가 내년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것도 중국차 점유율 확대에 일조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톱2’로 올라선 중국산 승용차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