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오늘이 가장 싸다" [중림동 사진관] 2025-02-15 11:00:03
물가가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식료품비와 외식비는 물론 교통비, 의료비, 교육비, 아파트 관리비까지 올랐다. 지난해 취직에 성공한 사회초년생 김모씨(24)는 요즘 다이소에서 장을 본다. 3000원짜리 잠옷부터 입술에 바르는 립글로스, 컵라면, 햇반까지 다이소에서 샀다. 화장품은 올리브영을 이용했지만 최근 생활물가가...
묻지마 高물가…"오늘이 가장 싸다" 2025-02-12 17:26:53
물가가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식료품비와 외식비는 물론 교통비, 의료비, 교육비, 아파트 관리비까지 올랐다. 한국경제신문이 12일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이달 대형마트·편의점·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평균 가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464개 품목 중 절반(227개)이 지난해 12월보다 비싸졌다. 세제, 샴푸,...
'월급 올라도 왜 가난해지나' 했더니…곡소리 나는 한국 2025-02-12 17:26:22
물가가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식료품비와 외식비는 물론 교통비, 의료비, 교육비, 아파트 관리비까지 올랐다. 한국경제신문이 12일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이달 대형마트·편의점·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평균 가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464개 품목 중 절반(227개)이 지난해 12월보다 비싸졌다. 세제, 샴푸,...
후진국도 아닌데…'엥겔지수' 치솟는 일본 [임현우의 경제VOCA] 2025-02-10 14:36:53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엥겔계수라고도 한다. 1875년 독일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은 저소득층일수록 가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의 비율이 높고 고소득층일수록 낮아지는 점을 발견했다. 그의 이름을 따 탄생한 게 바로 엥겔지수다. 식료품은 소득과 무관하게 반드시 일정량을 소비하는 특성이...
캐나다도 美에 맞불관세…총리 "美주스 불매·휴가도 국내로"(종합) 2025-02-02 12:43:02
이어 식료품비와 주유비가 오르고 미국 안보에 필수적인 저렴한 제품에 대한 접근권이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멕시코·캐나다와의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미등록 경로당 18곳에 2500만원 지원 2024-10-28 14:40:45
경로당 18곳에 냉·난방비와 각종 공과금, 식료품비 등 총 2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의 누적 금액은 총 2억900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울주군의 미등록 경로당을 지원하는 곳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유일하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이순걸 울주군 군수 등을 비롯해...
"이게 5만원?" 바가지에 불만 터지더니…여행객 '이것' 줄였다 2024-09-25 09:07:30
압박받았음을 반영한다. 여행소비자는 식료품비를 줄이지 않을 수 없는 압박을, 요식업자는 가격 인상의 불가피성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압박의 어긋남이 커다란 논란(여행지의 바가지)으로 비화하는 사건이 수차 발생했고, 앞으로도 재발 우려는 항상 열려 있다. TCI는 여행 행태의 코로나 전후 변화를 직관적으로...
지갑 얇아진 Z세대도 '코스트코 홀릭' 2024-08-18 17:47:36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식료품비 부담으로 미국 젠지세대(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의 창고형 매장 이용률이 높아진 동시에 연회비 인상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코스트코 주가는 870.59달러로 올해 들어 31.89% 올랐다. 기술주 종목이 크게 빠진 8월...
美호텔·여행 업계 덮친 소비둔화…실적발표서 '부진' 반복 등장 2024-08-12 23:52:53
있는 지점이다. 대부분 소비자가 주거비와 식료품비 등 필수 품목 지출을 하고 난 뒤 여름 휴가비로 얼마를 쓸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에 뚜렷한 하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카드 돌려막기는 일상"…우리랑 똑같네 2024-07-31 16:17:43
9만달러에서 지금 18만 달러로 두배가 됐지만 식료품비와 자동차 보험료 등도 올라 저축한 돈을 빼서 쓰는 실정이다. 카드 돌려막기는 일상이고 해변이나 볼링장에 놀러 가는 것은 모두 취소했다. 쇼핑은 중고품 가게를 이용한다. 그는 "돈은 상위 몇 퍼센트의 부자가 모두 갖고 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산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