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영식 칼럼] '민주팔이'들의 민주주의 파괴 2024-04-01 17:51:44
통령이 불통, 오만 이미지를 자초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야당이 이를 고리로 비판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치적 영역이지 법적 영역은 아니다. 조국 당대표는 4년 중임제 개헌을 통한 대통령 임기 단축과 ‘데드덕(dead duck)’, 즉 식물대통령을 공공연히 떠든다. 범야권이 200석을 넘기면 국회 차원의 탄핵은 현실이...
靑, 윤석열 `직격`…"선거전략이면 저열, 소신이면 위험" 2022-02-10 18:08:02
하면 대통령은 식물대통령으로 죽은 듯이 직무 정지 상태로 있어야 되냐"고 되물었다. 또 "(선거개입이라고) 그렇게 얘기하려면 그런 발언을 안 했어야한다"며 "그야말로 선거에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않을 노력은 야당도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야 후보를 막론하고 내가 당선되면 대대적으로 정치...
靑 "文, 나중에 심각한 발언이라고 판단…尹 사과하면 끝날 일" 2022-02-10 16:40:16
대통령께서도 인터뷰 내용을 잘 몰라서 특별한 말씀을 안 하셨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심각한 발언이다라고 판단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논리"라고 답했다. 그는 "왜 선거 개입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지 않느냐"며...
장성민 "문 대통령은 이미 '식물대통령'…실패 인정해야" 2021-02-25 16:38:02
대통령의 실패한 리더십과 식물대통령의 무책임한 리더십을 민주적 리더십으로 포장하거나 호도(糊塗)해서 국민을 속이는 일은 이제 불가능한 일"이라며 "하루빨리 실패한 식물대통령의 혼란스런 국정운영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국민대통합의 리더십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문 대통령이 자신의...
홍준표 "우리가 최순실특검 받았듯…문 대통령 특검요구 답하라" 2018-04-20 09:24:44
결국 MB 재임 중 감옥에 가고 MB는 집권 말기 식물대통령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김경수 의원을 보면서 다시금 그 말을 떠올리게 된다"면서 "자신이 갈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일 수 있다는 걸 깨달을 때는 이미 늦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상호 "새 특검법에 '박영수특검' 명시 추진…50일 연장 검토" 2017-02-27 16:46:29
"선진화법 때문에 여야 합의가 안 되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4당 체제에서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절대 다수를 확보한 당은 없지 않나. 3당이 합의해서 처리하는 것은 필요한 것 같다"며 "이 상태라면 누가 대통령이 돼도 무조건 식물대통령"이라고 선진화법을 손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hysup@yna.co.kr...
민주 "민심 반하면 좌시않을 것"…黃권한대행에 특검연장 압박 2017-02-26 16:05:45
대통령의 부역자로 남아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여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대통령 지키기는 그만두고 개혁입법 처리에 성실히 임하라"며 "특검연장 거부도 모자라 개혁입법 저지에 목숨을 건 한국당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공당의 길은 포기한 채 식물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김동환의 시선 <하드 브렉시트> 2017-01-18 11:34:54
대통령으로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차기 대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라 이미 식물대통령입니다. 만약 그 뒤를 극우파인 르펜 같은 사람이 잇게 된다면 브렉시트에 이은 프랑스의 EU탈퇴도 걱정해야 할 상황이죠. 바야흐로 반세계화의 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 겁니다. 그러나 그 바람은 여름철 한바탕 불고 마는 태풍이...
친박 중진들, 朴대통령에 `명예퇴진` 직접 건의키로...민주 “탄핵전선 교란용” 2016-11-28 19:04:25
대통령이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스스로 입장을 표명하는 게 맞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다른 참석자들도 대체로 동의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는 전했다. 또 다른 참석 의원은 "탄핵 정국이 계속되면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까지는 국정혼란이 이어지고, 박 대통령도 사실상 `식물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며 "탄핵보다는...
朴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친박 중진까지 '명예 퇴진' 건의 2016-11-28 17:15:25
박 대통령이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스스로 입장을 표명하는 게 맞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다른 참석자들도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다른 참석자는 "탄핵 정국이 계속되면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까지는 국정혼란이 이어지고, 박 대통령도 식물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며 "탄핵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