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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438일 표류하다 생존한 男…"식인종 비난 시달려" 호소 2024-09-15 19:34:25
표류하다 살아남은 남성이 10년이 넘도록 '식인종'이란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엘살바도르 출신 어부 호세 살바도르 알바렌가가 같이 바다로 갔다가 풍랑을 맞아 사망한 청년을 식인했다는 의심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알바렌가는 당시 22세였던...
"삼촌, 2차대전중 식인종에 먹혀"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2024-04-23 10:41:53
"삼촌, 2차대전중 식인종에 먹혀"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마라페 총리 "실언이라도 이런 취급 곤란…전쟁 잔해나 치워라"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차 대전에 참전한 자신의 삼촌이 남태평양 섬나라인 파푸아뉴기니에서 식인종에 먹혔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미...
비트코인을 '식인종' 취급하는 엘리트들에게 [한경 코알라] 2024-04-17 10:05:31
있겠지만, 그보다는 식인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허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아래 이미지는 1938년에 제작된 'Jungle Jitters(정글 지터스)'의 한 장면으로,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가 1968년에 배포를 중단했다. 콜럼버스와 식인종, 그리고 노예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최악의 남편"…'주식 쪽박' 뒤 집 쫓겨난 증권맨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30 11:45:16
혐오스럽다. 사람도 기후도 모두. 최악의 식인종도 덴마크 집주인보다는 낫다.” 결국 고갱은 쫓겨나듯 집을 떠났습니다. 화가로 돈을 벌겠다는 자기 의지가 반, 꼴 보기 싫은 불청객을 쫓아내려는 처가 식구들의 뜻이 반이었습니다. 태평양 섬에 다녀오다그렇게 파리로 돌아온 고갱. 위대한 화가가 돼 보겠다며, 그래서...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스탈린때 수백만명 굶어죽었다"…우크라 지옥으로 만든 '대기근' 2023-12-20 17:51:04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아직은 식인종이 되지 않았어. 하지만 네가 이 편지를 볼 때쯤이면 어떨지 모르겠다.” 이 무렵 대거 발생한 고아는 대부분 자기 자식을 먹기를 거부하고 죽어간 부모들의 아이였다. 부모들의 유언은 끔찍과 절절 그사이 어디쯤이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 몸을 먹어라.” 거짓말 같은 이...
美공화당 의원, '진격의 거인'에 여성의원 합성 영상 공유 2021-11-10 02:06:04
거사 의원이 공유한 동영상에는 식인종 거인의 얼굴에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의 얼굴이 합성됐다. 이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속 조사병단의 일원에 합성된 거사 의원이 장검으로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을 공격하는 장면도 담겼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칼을 들고 뛰어드는 모습도 포함됐다. 민주당의 대표적인...
러 병원, 혼수상태 '푸틴 정적' 독일 이송에 반대(종합) 2020-08-21 18:38:29
'식인종'들과 하나가 돼 (상부의) 모든 지시를 이행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야르미슈는 러시아 당국과 옴스크 병원에 나발니의 독일 이송에 개입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나발니의 주치의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옴스크 병원 수석의사는 (나발니의) 부인과 나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퇴원증을 발급하지 않고...
"레이건도 아프리카인을 '원숭이'라고 불렀다"…녹음파일 공개 2019-08-01 11:27:53
레이건이 "어젯밤 TV에 나온 이런 식인종들"이라고 비웃었고 "빌어먹을, 이들은 신발도 신지 않고 있었어"라고 말했다는 것이 닉슨의 설명이었다. 몇시간 뒤 로저스 장관에게 닉슨 대통령이 전한 레이건 주지사의 발언은 약간 비틀려져 있었다. 닉슨 대통령은 "펄쩍펄쩍 뛰기만 하는 이 식인종들. 보아하니 아주 괴기스런...
[신간]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2018-10-16 15:13:03
산업화 등의 음식 혁명이 진행됐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카리브해의 식인종 부족이 잔칫날 먹으려고 소년 포로를 가축처럼 사육했다는 이야기, 캥거루를 사육하지 않는 이유, 초콜릿 금지령이 부른 폭동 등의 구체적 일화들이 흥미를 더한다. 소와당. 500쪽. 2만8천 원.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점처럼 흩뿌려진 신비의 섬들, 완벽한 단절 원한다면 천국 그 자체 2018-08-05 15:04:30
옛날 이곳이 서양에 처음 알려질 때만 해도 식인종이 사는 곳이라고 했지만 이젠 다시 천국에 비유하고 있다. 인구는 75만 명쯤 되는데, 원주민이 48%, 인도인이 46%, 그리고 나머지는 유럽인과 중국인이다. 인도인이 이렇게 많은 것은 영국 통치 시절에 이곳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 인도인을 대거 이곳으로 이주시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