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년 만에 인상"…마시는 '물 값'도 오른다 2024-11-25 10:21:09
다음달부터 생수 백산수 출고가를 인상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백산수 출고가를 평균 9.9% 올린다. 이에 따라 백산수 500㎖ 제품의 편의점 가격은 950원에서 5.3% 오른 1000원이 된다. 대형마트 기준 백산수 500㎖ 가격은 430원에서 480원으로 50원(11.6%) 뛴다. 농심의 가격 조정은 재룟값, 물류비...
농심, 내달 백산수 출고가 평균 10% 인상…"가격 조정 7년 만" 2024-11-25 10:13:53
= 농심이 다음 달부터 생수 백산수 출고가를 인상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백산수 출고가를 평균 9.9% 올린다. 이에 따라 백산수 500㎖ 제품의 편의점 가격은 950원에서 5.3% 오른 1천원이 된다. 농심의 가격 조정은 재룟값,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 따른 것이다. 백산수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1월...
"같은 사람 맞아?"…1년 만에 50㎏ 뺀 '얼짱남', 비결은 2024-11-22 07:37:50
단맛을 내지만,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 식품업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며 체지방으로의 전환 속도도 빠르다. 밍은 당을 끊고 오트밀과 통밀빵 같이 소화가 느린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인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식품에 집중"…CJ제일제당, 해외공장 확대 2024-11-21 17:40:16
유럽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넘게 늘었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생산 기지를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 해외에서 가동 중인 생산 공장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독일을 포함해 6개국 33곳이다. 식품업계에선 CJ제일제당이 몸값이 6조원으로 추산되는 바이오 사업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해외 식품사를...
송미령 장관 "식품산업, 국가 경제 성장동력 부상…지원에 총력" 2024-11-20 11:21:30
위고비 등 체중 감량 약물 개발에 따라 글로벌 식품업계에서 '영양'이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밖에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방안과 공급 차질, 물가 상승 등 어려운 환경, 농업 분야와 협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꼽았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한국인의 일상식...
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업계 해외 박람회 지원 등 수출 판로 개척 2024-11-19 16:14:10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일념으로 1969년 한국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10개 기업과 단체가 모여 탄생했다. 이후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식품산업과 함께 국가 경제를 이끄는 주요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는 농심, 대상, 동서식품, 롯데웰푸드, 오리온, CJ제일제당, 풀무원 등 198개 사가 가입돼 있다. 협회의 ...
내수부진에 식품기업 매출 감소…"당분간 힘들 것" 2024-11-14 17:55:37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실질 가처분 소득이 줄어서 그런 것 같다.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는 오른다. 게다가 소비에 적극적인 20∼49세 인구도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가 안 좋으면 답이 없다"며 "적어도 내년 상반기 정도까진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송미령 "쌀 수급 불안, 구조 개혁으로 막는다…연내 방안 마련" 2024-11-13 14:00:00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식품업계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관세 인상 등으로 국산 농식품 수출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부처 내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TF를 꾸리고 선제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산 농산물) 수입 압박 등 여러...
농식품부 "내년 1월 식품산업 특화 ESG경영 지침 개발" 2024-11-13 11:00:01
경영은 이제 필수 요소"라며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식품업계에서는 탄소 배출 감소, 공정한 무역 환경 조성, 농업과 상생 등 ESG 경영 확산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ESG 경영 포럼'을 열어 기업, 학계와 해외 ESG ...
삼양식품, 용산구 토지·건물 매입…"장기 투자 목적" 2024-11-12 17:37:57
예정이다. 식품업계 일각에서는 삼양식품이 사옥 이전을 위해 부지와 건물을 매입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삼양식품 본사는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장기 투자 목적으로 확보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