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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찍은 봉준호 "모든 장르 다 해보고 싶다. 뮤지컬 빼고" 2025-02-16 01:23:00
봉 감독은 이야기가 우주를 배경으로 전개되지만 현실 속 인간 군상을 그리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우주선이나 광선검 같은 것보다는 오히려 구멍 난 양말을 신은 캐릭터들의 향연이 되길 바랐다"며 "판타지 같지만 우리 얘기라는 게 SF 영화를 만드는 매력이자 이유 같다"고 말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민규 “유럽 정복한 뒤 PGA투어 진출 꿈 이룰게요” 2025-02-13 15:36:53
봉 감독의 수상 소감을 본 뒤 다시 한번 유럽 무대 진출을 다짐했다고 한다. 김민규에게 ‘가장 개인적인 것’은 도전이었다. 지난해 KPGA투어에서 2승을 쌓은 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와 상금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올해 DP월드투어로 무대를 옮겨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미키17' 악역, 트럼프 연상?…봉준호 "그렇게 쩨쩨하지 않다" 2025-02-13 12:42:28
장면, 의도 없었지만 마크 러팔로도 신기해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봉준호 감독이 공개를 앞둔 신작 '미키 17' 속 악역 캐릭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취지의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을 맹비난한 적이 있다. 봉 감독은...
김철주 생보협회장 "해약환급금준비금제도 개선 추진" 2025-02-12 18:45:15
'초고령 시대에서의 생보역할 강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생보사의 고령층을 위한 특화상품 및 돌봄서비스 확충, 해외진출 등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고령 시대에 적합한 연금상품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장기 수령시 세제 혜택 확대와 사망보험금 유동화 등을...
욕설과 폭언, 딱 한번이라면...직장 내 괴롭힘일까? [출근 중] 2025-02-07 17:35:32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진스 멤버 하니씨의 경우는 직장 내 괴롭힘 성립 요건 중 하니씨의 근로자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업장 관할 노동청에서 행정 종결한 사건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피해...
中애니 '너자2', '장진호' 제치고 중국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2025-02-06 16:17:42
" 신념과 결심이 있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영화 '너자2'의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축하. 착실하게 멀리 나아가는 중국영화, 함께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전랑2'를 연출한 우징 감독도 "작은 너자 돌진, 돌진, 돌진!"이라는 메시지로 응원했다. 너자2는 2019년 개봉한 '너자, 악동의...
보험사 자본확충용 후순위채 ‘봇물’…이자비용 폭탄 우려 2025-02-06 14:17:29
감독원의 보험 건전성 감독 강화로 인해 자본 확충 필요성이 커지면서다. 올해 후순위채 발행 규모는 최대 1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순위채 금리가 연 5%를 넘는만큼 이자비용이 대폭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의 후순위채 발행 규모가 이달에만 최소 8000억원에...
'오겜3'말고 또 있다…믿고보는 시리즈부터 나영석 PD까지 [종합] 2025-02-04 13:23:10
모았다. 김태원 디렉터는 "국내 영화로는 7편의 신작을 공개한다"며 "중견급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장르와 백그라운드를 가진 분들과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재미와 작품성을 높이며 여러 취향을 담은 작품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넷플릭스 한국 영화로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SMC "영풍 주식 취득은 적법" 2025-01-31 17:11:31
규제·감독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주식회사인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 행사와 관련된 상호주 규제의 경우 외국 회사 포함 여부와는 연관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호주 회사법상 자본금, 주식, 주주유한책임 세 가지를 본질로 하는 주식회사"라며 "원칙상 50인 이하의 주주로 구성된 비공개 주식회사로 보통주...
'트럼프 서명쇼의 신 스틸러'…'문서 권력' 샤프 비서관에 시선 2025-01-25 08:25:33
신경'으로 불린다. 대통령에게 가는 모든 서류를 관리하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의 검토가 필요한 서류를 회람하는 역할을 맡는데, 어떤 문서가 언제 '결단의 책상'(집무실의 대통령 책상)에 올라갈지를 결정하는 것도 문서 담당 비서관 몫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거쳐 대외 발표될 문서의 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