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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필리핀 대학생 장학금 2024-11-21 17:54:24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0일 필리핀 팡가시난주정부 청사를 방문해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은 현지 4개 대학 재학생 80명에게 전달했다. 한 학기 450달러(약 63만원)씩 지급되며 총 7만2000달러(약 1억원) 규모다.
롯데장학재단, 필리핀 대학생들에 '신격호 장학금' 1억원 지원 2024-11-21 09:20:32
신격호 장학금' 1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필리핀 팡가시난 주정부 청사를 방문해 '2024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은 해당 지역 4개 대학 재학생 80명에게 주어졌다. 학기당 450달러(약 63만원)씩 7만2천달러(약...
[다산칼럼] 국적 논란과 도쿄 코리아타운의 탄생 2024-11-20 17:50:38
75%! ‘국적 없는 신격호’가 그들이 기피한 ‘국적 없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나둘 모이다 보니 된장찌개, 김치찌개, 막걸리가 당길 수밖에. 공장 앞에 그런 밥집들이 자연스레 생겨났다. 도쿄가 커지면서 그곳은 번화가로 변해갔지만, 점점 더 많이 모여 그들의 ‘삶터’는 커져갔다. 신주쿠역에서 한...
롯데 '상전유통학술상' 대상 이정희 교수 2024-11-19 18:12:56
연구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상으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호 ‘상전’을 따 명명됐다. 이날 신천동 시그니엘서울에서 열린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에서 이 교수를 포함한 총 6명이 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유통학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상생...
제6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 2024-11-19 06:15:01
2019년 제정된 상으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호(상전·象殿)를 따 명명됐다. 이정희 교수는 한국유통학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의 상생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진다고 강조하고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해 기업과 학계의 가교로서 유통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제2의 대우그룹이라니"…루머에 두번 우는 롯데그룹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18 14:43:24
롯데그룹은 신격호 창업회장 때부터 '무차입 경영'을 이어갔다. 새 나가는 돈이 없도록 보수적으로 회사를 경영했다. 하지만 최근 수년 동안 롯데그룹은 무더기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섰다.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일진머티리얼즈(2조7000억원), 한국미니스톱(3134억원), 한샘(2995억원), 중고나라(300억원) 등...
한국 대기업엔 왜 이렇게 회장이 많을까[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12 09:56:06
같은 것이었는데요. 당시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이 생존해 있었고 심지어 경영활동까지 하는데도 이례적으로 아들 신동빈 회장이 회장 취임을 합니다. 신동빈 회장 나이가 60을 바라보는데, 부회장으로 남아 있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었거든요. 공교롭게 유통 라이벌인 신세계도 비슷했습니다. 이명희 회장이 그룹 경영을...
롯데재단, 울산서 김장나눔대잔치…소외계층에 1만포기 제공 2024-11-06 09:57:07
울산점 광장에서 '2024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나눔대잔치'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폭염과 호우에 따른 채소류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 준비된 김장 김치 1만포기는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2천세대에게 전달될...
[게시판] 롯데재단, 울산 종갓집도서관에 2천만원 상당 기증 2024-11-05 09:56:23
롯데재단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중구 종갓집도서관에 2천만원 상당 도서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도서 지원은 지난달 24일 개관한 종갓집도서관의 건립을 축하하고,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 아동·청소년의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신격호 샤롯데 문학상'에 김이듬·표명희·민병일 2024-11-01 09:32:32
'담장의 말'이 뽑혔다. 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품었던 문학 사랑을 이어갈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제정했다. 신 명예회장은 기업가가 되기 전 작가를 꿈꿨다. 그룹명 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여주인공 '샤를로테'(Charlott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