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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면장애, 취침전 격한 운동·알코올 피하세요 2025-01-24 09:32:55
그 외에도 혈액검사, 뇌파검사 등 추가 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렘수면행동장애 등 수면장애 관련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은 “수면유도제나 신경안정제 등으로도 수면장애에 단기적인 치료가 가능하나, 약물치료 외에 질환의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 후...
'불면증·우울 개선' 해외직구 식품서 위해성분…국내 반입 차단 2025-01-22 09:33:36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위해 성분이 발견됐다. 특히 주로 신경안정제 등 의약품에 사용되는 '5-하이드록시트립토판'(5-HTP)과 소화기·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후박' 등이 확인됐다. 5-HTP는 전문가 처방 없이 과다 복용할 경우 구토, 메스꺼움, 행동장애, 비정상적인 정신 기능 등 부작용을 유발할...
'낙상 사고로 환자 사망' 과실치사 혐의 간호사, 항소심서 무죄 2025-01-11 08:32:43
것을 우려해 의사의 처방을 받아 B씨에게 신경안정제를 투여한 뒤 신체보호대를 착용시키고, B씨가 자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B씨는 다시 신체보호대를 벗었고, 이후 낙상 사고로 머리를 다쳐 며칠 뒤 사망했다. 재판부는 "신체보호대 사용 규정과 피해자의 체구 등을 고려할 때 피해자가 사고 이전에 신체보호대를 제...
"엄마, 시동 어떻게 꺼"…'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구속기소 2024-11-26 08:38:19
약물 복용에 대해서는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전에도 몇 번 운전대를 잡았던 적이 있다"는 진술도 했다. 사고 당시 김씨가 어머니와 통화한 녹취록에서는 "건드리지 말고 시동 꺼"라고 말하는 어머니에게 "시동 끄는 걸 몰라. 어떻게 꺼"라고 답했다. 이후...
'강남 7중 추돌' 20대,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경악' 2024-11-08 19:31:31
운전자에게서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운전자 김모씨의 혈액에서 정신과 신경안정제 성분이 나왔다는 정밀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밖에 다른 마약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강남역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죄송합니다" 2024-11-07 09:42:23
역주행까지 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사고로 9명이 부상을 입고 김씨 차량을 포함해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총 8대가 파손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면허를 한번도 취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아악,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사고 20대 검찰 송치 2024-11-07 08:50:16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김 씨가 어머니와 통화하는 녹취도 공개됐는데 김 씨는 "건드리지 말고 시동 꺼"라고 말하는 어머니에게 "시동 끄는 걸 몰라. 어떻게 꺼"라고 답했다. 이후 추돌이 계속되자 "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며...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시동 못 꺼" 무면허 20대 급박한 통화 2024-11-04 23:32:54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했다. 아찔한 이번 사고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총 1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강남 한복판 '광란의 질주'…'8중 추돌사고' 20대女 결국 2024-11-04 20:54:15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김씨가 벌인 광란의 질주로 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택시를 타고 가라"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차를 몰아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김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강남 한복판서 무면허·역주행…20대 여성 영장심사 2024-11-04 13:38:29
한 이면도로에서 아이를 태운 채 유모차를 밀던 어머니를 치고 달아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중대한 과실로 사고를 냈다고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사고 직후 A씨는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