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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떨어져도 1400원…고환율 계속된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02-23 21:00:02
수 있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국 10년물 금리와 한국 10년물 금리 격차가 상당하다"며 "연말까지 환율이 1400~1450원 사이에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중국의 미 국채수요가 감소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단독] '트럼프 관세'에 성장률 1.5%로 하락…전문가 90% "금리 내린다" 2025-02-23 13:56:29
높이고 있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리 인하가 필요한 이유로 "내수 위축이 심각한 반면 환율은 어느 정도 안정됐다"는 점을 꼽았다. 반면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리 인하의 단기적 부양효과는 불확실한 반면 한미 금리차가 환율과 대외 금융안정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간과하기 어렵다"며 금리...
대한변리사회, 새해 인사회 개최 2025-01-15 14:16:10
개최했다. 김두규 회장을 비롯해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새해 맞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 신관호 대한변리사회 고문,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김명신 대한변리사회 고문,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 백만기 지식재산전략연구회...
"경기침체 위기감 확산…올해 금리인하 세 차례 이상" 2025-01-14 17:55:49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율 안정이 필요하다”며 “한은이 금리를 연 3.0%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환율 불안으로 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금리 전망에서 채권시장 전문가와 교수 및 연구원...
팽팽한 금리전망…"3연속 인하" 60% vs 40% "동결" 2025-01-14 14:51:38
수 있다는 점을 특히 우려했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율 안정이 필요하다"며 "한은이 금리를 연 3.0%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환율 불안으로 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경제전문가 "4대 개혁·석유화학 구조조정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2024-12-16 18:00:49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명예교수 △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윤참나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정갑영 연세대 명예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 △정호용...
[포토] 다산경제학상·젊은경제학자상 영광의 주인공들 2024-10-11 17:51:28
제정한 두 상은 국내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다산경제학상을, 이서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최상엽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심사위원), 이 교수, 김 교수, 최 교수,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가계부채 여전히 부담…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어렵다" 2024-10-09 17:58:30
분석했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로 부동산 급등 현상이 상당폭 완화됐다”며 10월 인하를 지지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위원도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져 인하 여건이 충족됐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하 시점이 11월까지 지연될 것으로 본 전문가(8명)들은 한은이...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신관호 고려대 교수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염재호 태재대 총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재단이사장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한은, 10월 첫 기준금리 인하…내년 상반기 2%대 진입" 2024-08-18 17:57:39
의견은 학계를 중심으로 많이 나왔다.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계 부채와 부동산 과열에 대한 대처가 부족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큰 위기를 피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환율 등 외환시장 안정’을 최대 변수로 꼽았다. 한경 점도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