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아온 中 단체관광…인천항, 카페리 여객 20만명 돌파 2024-07-22 17:38:16
올해 상반기 인천항의 한·중 카페리 여객이 20만 명을 넘었다. 보따리상(따이궁) 등 단체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올해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카페리를 통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 들어 6월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한 한·중 카페리 여객이...
인천항 배후단지 관광개발, 다시 속도낸다 2024-07-08 17:53:35
개발구역은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인근 11개 필지(42만7600㎡)의 항만 배후단지다. 여객터미널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연 102만 명의 한·중 카페리(10개 노선) 이용객이 다녀가던 곳으로 1~2년 뒤면 완전 회복이 기대된다. 크루즈터미널에만 올해 외국인 2만 명가량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결국 행정소송"...송도 화물차 주차장 갈등 '법정 비화' 2023-09-07 09:19:39
송도국제도시 안에 항만 배후단지와 신국제여객터미널이 함께 있어 최적지로 평가받은 곳이다. 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PA의 가설건축물(무인주차 관제시스템 운영시설) 축조 신청을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네 차례 반려했다. 송도국제도시의 지상 건축물 축조는 인천경제청의 허가사항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공사, 中企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추진 2023-08-21 19:14:58
항만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송도동 신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에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428억원(국비 120억원, 인천항만공사 308억원)을 투입해 2025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부지 규모는 약 2만2000㎡며, 물류 자동화 설비 등이 들어서는 3층짜리 건물이다....
인천항 활기…골든하버 개발사업 '훈풍' 2023-03-22 17:13:44
호화여객선 크루즈 입항과 한·중 카페리 재운항 등 인천항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골든하버 개발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골든하버는 신국제여객터미널(한·중 카페리), 크루즈 전용 터미널, 항만 배후단지가 조성된 부지다. 인천항만공사(IPA)는 국제 해양문화관광단지 ‘골든하버 조성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인천항 한·중 카페리 뱃고동은 언제? 2023-03-16 11:00:57
한·중 카페리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총 100여만 명이었으며 절반 이상이 따이궁이었다. 인천지역에서는 따이궁의 숙박, 쇼핑, 터미널 이용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인천 항만업계에선 올해 한·중 카페리 여객의 목표를 20만 명으로 잡고 있다. 한·중 카페리 선사는 카페리 탑승 승무원을 충원하고 선내...
인천 화물차 주차장 사용 또 무산됐다…왜? 2023-03-06 17:08:53
선정된 곳이다. 항만 배후단지와 신국제여객터미널이 함께 있어 화물차 운행이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2021년 화물차 주차장 건립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소음·매연·교통혼잡 등의 이유로 사용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도 지난 총선에서 화물차 주차장 조성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구간 5년째 표류 왜? 2023-02-27 12:12:22
관통해서다. 골든하버는 인천항만공사가 크루즈전용터미널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부지 42만8823㎡에 호텔, 쇼핑몰, 컨벤션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시 등 민·관 협의체는 당초 예비타당성 조사 선형보다 골든하버로 근접해 아파트 단지(송도8공구)에서 240m 이격이 있는 수정 노선안을 구상했다. IPA는 골든하버 상...
인천 송도 화물차 주차장 갈등 폭발 2023-02-15 17:32:32
배후단지와 신국제여객터미널이 함께 있어 최적지로 평가받은 곳이다. 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PA의 가설건축물(무인주차 관제시스템 운영시설) 축조 신청을 반려했다. 송도국제도시의 지상 건축물 축조는 인천경제청의 허가사항이다. 주차장에서 700~800m 거리에 있는 주민 민원 영향으로 분석된다. 송도국제도시...
바닷길 열려도 못 뜨는 인천 카페리 2022-11-28 17:12:31
여객 출입이 봉쇄됐기 때문이다. 2020년 6월 운영을 시작한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식당 편의점 등 편의시설 운영이 중단됐으며 면세점도 아직 입주를 못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한·중 카페리 이용객이 주로 소무역상에서 순수 관광객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다”며 “정부,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