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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는 전남·집은 아크로비스타…국회의원마저 지방 '외면' 2025-03-27 16:54:14
서울 신길동, 김문수 의원은 서울 길음동에 자가가 있다. 지역구에는 전세로 지내고 있다. 목포를 지역구로 둔 김원이 의원은 안양 석수동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자가가 있다. 지역구인 목포에는 부친 아파트와 전세 아파트가 한 채씩 있다. 지역구 대신 광주에 주택을 소유한 의원도 두명이 있다. 담양·함평·영광·장선...
강남도 아닌데 순식간에 8억 뛰었다…'집값 심상치 않네' 2025-03-13 14:00:01
위주로 0.13% 올랐고 영등포구는 당산·신길동 위주로, 강동구는 고덕·명일동 학군지 위주로 0.11%씩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지역·단지별로 상승·하락 혼조세가 보이지만, 역세권과 학군지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는 임차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계약이 체결되면서 서울 전셋값도 상승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서울 상승세 지속, 수도권 강세 2025-03-13 14:00:00
당산·신길동의 학군 선호 지역에서 임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경기는 성남 중원구(-0.31%), 광명시(-0.24%) 등은 하락했으나, 과천시(0.15%)와 하남시(0.16%) 등이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0.02%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방은 세종이 -0.09%로 낙폭이 컸으며, 울산(0.07%), 강원(0.07%), 충북(0.07%)은...
랜드마크 꿈꾸는 '통합 재건축'…조건·입지 달라 곳곳 '삐걱' 2025-03-03 17:18:01
조망이 뛰어나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1차·건영도 통합 재건축을 논의하다가 최근 단독 재건축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통합 재건축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며 “이해관계자 간 합의가 쉽지 않아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큰 게 단점”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원베일리가 제자리...
강남 아파트 무섭네…'27억'에 팔렸던 그 집, 1년 만에 2025-02-27 14:00:01
위주로 0.09%씩 상승했다. 영등포구도 여의도·신길동 위주로 0.06%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노원구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0.03% 하락했고 강북구도 번·수유동 구축 위주로 0.02% 내렸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단지에서는 매물적체 영향 등으로 관망세가 나타났다"면서도 "재건축 및 주요 선호단지에서 매수...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토허제 해제가 쏘아올린 공…서울 외곽도 '꿈틀' 2025-02-27 08:05:22
오름폭도 확대됐다.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거래가 안돼 급매물이 쌓여 있었는데 강남 허가구역 해제 이후 매수 대기자들이 집을 보러 오겠다며 전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장이 꿈틀거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상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이달 들어 아파트값이 바닥을 다지고...
키움證, 금천구 데이터센터 4천억 PF대출 리파이낸싱 총액인수 2025-02-24 09:03:42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부터 서울 신길동 5단지 지역주택 조합사업,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 개발사업, 목동 옛 KT[030200] 부지 개발사업 등 수도권 중심 우량 딜에 대해 PF 대출을 실행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옥석 가리기를 통한 우량 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올해도 이어 나갈 것이며, 셀다운을...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13개동, 총 1,650가구 규모로 건립하는 정비계획안 등도 수정가결됐다.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엔 최고 35층 아파트가 총 1,026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신길동 1358번지 일대에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256가구를 포함한 65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최고 43층 높이로 들어서는 계획도 함께 통과됐다. 아울러 동대문구...
"우리 집은 뚝뚝 떨어지는데"…나홀로 4억 뛴 '이 동네' 2025-02-17 14:01:12
성동구가 금호·성수동 위주로 0.1%, 영등포구가 영등포·신길동 위주로 0.08% 오르며 서울 집값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서울 외곽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노원구가 상계·하계동 위주로 0.09%, 구로구는 구로·개봉동 위주로 0.07% 떨어졌다. 도봉구와 동작구도 방학·창동과 사당·흑석동 구축 위주로 0.04%씩 내림세...
"순식간에 5억 폭등, 미쳤다"…집주인들 신바람 난 동네 2025-02-06 14:00:01
위주로, 영등포구(0.04%)는 신길동과 여의도동 위주로 가격이 뛰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입주 물량이 있는 단지와 외곽 지역에선 전셋값이 하락하고 있지만 학군지와 신축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곳을 중심으론 상승 계약이 맺어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