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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줄여 침체 막는다…정부,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 2025-02-13 06:01:04
이런 가운데 고금리, 공사비 증가 등으로 최근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확대되고, 올해 건설투자도 추가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현재 검토되는 대책 가운데 하나는 오는 7월 시행될 3단계 스트레스 DSR에 대해 지방은 적...
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상승 전환했지만…비관적 전망 우세 2025-02-11 11:00:07
관계자는 "이런 환경에서 신동아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의 부도가 잇따르며 건설사업자 수도 급감하고 있어 이 추세가 지속되면 향후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와 금융기관이 협력해 불합리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와 주담대 심사기준을 개선하고, 지방 미분양 주택에...
법정관리 전 '만점' 신동아건설…HUG "공동 시행자 등급 반영" 2025-02-10 16:30:38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부연했다. HUG는 현재 신동아건설의 재무 상황 등을 반영한 신용평가 결과와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올해 9단계 하향 적용했다. 신동아건설은 작년 12월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지만 비슷한 시기 진행된 HUG의 심사는 이와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
'법정관리' 한달 전 신동아건설에 만점 준 HUG…"공동시행자 영향" 2025-02-10 14:06:52
지난해 부채비율이 92.6%에 그쳐 428.8%에 육박한 신동아건설보다 신용이 높았던 공동시행사 계룡건설의 등급을 반영한 결과라는 의미다. HUG는 "신동아건설의 신용평가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1단계씩 하락했고, 올해는 회생 신청 정보를 반영해 9단계 하향했다"며 "신용등급 확정 후 수집되는 보증 정보와 신용정보원 ...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등 국내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요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공사비 급등, 현장 감소 등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도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0조5036억원으로 2023년보다 9.8% 감소했다고 6일...
"순식간에 5억 폭등, 미쳤다"…집주인들 신바람 난 동네 2025-02-06 14:00:01
상승세를 이어갔다. 용산구는 0.05% 올랐다. 서빙고동에 있는 ‘신동아’ 전용 166㎡는 지난달 41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인 38억5000만원(9월)보다 2억8000만원 올랐다. 마포구(0.05%)도 도화동과 염리동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도화동에 있는 ‘도화현대’ 전용 113㎡는 지난달 13억원에 손바뀜했다....
회생 통한 기업 정상화와 회생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2-05 11:06:46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도 어려워진 건설업 현실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올해 초에는 금융회사 최초로 CNH캐피탈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해 천 건…최근 급격히 늘어난 회생 신청지난해 1000건 이상의 회생 신청이 예상될 정도로 최근 회생 신청 건수는 급증하고 있다. 이는...
건설사 하루 2곳씩 폐업…또 '4월 위기설' 2025-02-03 17:37:01
줬습니다. 시평 58위의 신동아건설은 물론 경남지역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까지 무너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벌써 58곳의 종합건설업체가 폐업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지난 한 달간 하루 평균 두 곳씩 문을 닫은 셈입니다. <앵커> 지난해 4월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이후 위기설이 본격적으로 대두됐던 것...
은행권, 건설 대출 더 조인다…"부실 위험 선제적 관리" 2025-01-30 18:09:03
올초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는 등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하는 가운데 부실 건설사들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31일부터 신용평가 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인 건설업체에만 10억원 초과 신규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신용등급이 다소 취약하면 대출의...
"공동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도미노 위기 몰린 지방 건설사 2025-01-30 18:02:55
커졌다. 신동아건설과 함께 시공한 서울 강서구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 역시 위기를 키웠다. 현장 미수금이 불어나 신동아건설이 먼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경기 시흥 신천동 오피스텔 개발사업도 시행사 부실로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 경남 창원 북면 ‘감계데시앙’ 역시 공동 시행·시공사인 태영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