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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정몽규 축협회장 취임 승인…공식임기 시작 2025-03-28 10:40:54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된 정 회장은 약 1개월 만에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3년 축구협회 수장으로 처음 선출됐던 정몽규 회장은 세 차례 재임했다. 이어 두 차례 선거 파행 속에서도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으며 4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월...
송재익 캐스터 별세…향년 82세 2025-03-18 17:50:34
송재익 축구 중계 캐스터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70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중계했다.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콤비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각인됐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후지산이 무너집니다"…송재익 축구 캐스터 별세 2025-03-18 16:19:23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신문선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1997년 '도쿄 대첩'으로 불리는 한일전 중계에서의 "후지산이 무너집니다"라는 코멘트는 지금도 회자하는 어록이다. 한동안 마이크를 내려놨던 고인은 77세이던 2019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중계방송 자체...
이천수 "어차피 정몽규가 이기는 선거"…예언 영상 화제 2025-02-27 09:25:39
신문선·허정무)가 정 회장보다 좋은 점이 없다는 것을 지지 이유로 밝혔는데, 축구인이 별 볼 일 없어서 기존이 낫다고 말한 것으로 게임은 끝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도자협회가 정 회장을 지지한 것을 두고 "어차피 정 회장이 이기는 선거에서 이기는 판에 베팅해 이익을 얻으려는 판단"이라고 추측했다....
'4연임' 정몽규 축구협회장 "막힌 곳 뚫고 갈등 풀겠다" 2025-02-26 18:32:00
당선됐다.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15표(8.19%),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는 11표(7.05%)에 그쳤다. 무효표는 1표였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 과반을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192명의 선거인단은 시·도협회 및 전국연맹 회장, 프로축구 K리그1(1부) 구단 대표이사 등 당연직 대의원과...
'4연임' 정몽규 "모든 축구인 참여한 축제서 짜릿한 결과" 2025-02-26 17:39:07
속에서 허정무(15표), 신문선(11표) 후보를 크게 따돌린 정 회장은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정 회장은 당선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029년 초 열리는 축구협회 정기총회까지다. 그는 "이번처럼 많은 선거인들을 만난 건 처음이다. 동호인, 심판, 경기인, 선수들, 감독들 등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축구협회장에 또 정몽규…'득표율 85%' 16년 장기 집권 예고 [종합] 2025-02-26 17:00:23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15표(8.19%),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는 11표(7.05%)에 그쳤다. 무효표는 1표였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 과반을 얻으면서 결선 투표 없이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192명의 선거인단은 시·도협회 및 전국연맹 회장, 프로축구 K리그1(1부) 구단 대표이사 등 당연직 대의원과 이 단체 임원...
정몽규, 4선 성공...축구협회장 당선 2025-02-26 16:37:39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66)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71)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182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29년까지...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56표' 압도적 득표 2025-02-26 16:27:30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66)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71)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183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로써 정 회장은 오는 2029년까지...
4연임이냐 新시대 등장이냐…한국축구 이끌 수장, 26일 결정 2025-02-24 18:09:57
기호 2번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 기호 3번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삼파전으로 치러진다. 축구협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는 건 정 회장이 처음 당선된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4년 임기인 축구협회장은 192명 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선거인단은 시도협회 및 전국연맹 회장, 프로축구 K리그1 대표이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