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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으로 세대교체…박현주사단 초기멤버 손동식 사임 2025-02-18 10:26:59
최경주 전 부회장 등이 경영 일선에서 잇따라 물러난 바 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손 사장 사임은 그룹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세대교체' 측면"이라며 "1세대에서 2세대로 경영진 교체가 일어나며 '젊은 조직' 분위기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처분"…신풍제약 '신저가 추락' 2025-02-18 09:36:30
치료제는 2상 임상에서 시험 주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는데, 장 전 대표가 이런 악재성 소식을 미리 접하고 주식을 처분했다는 의혹이다. 한편 신풍제약은 장 전 대표가 지분 매각 당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 관련 정보를 미리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두산에너빌, 선진국 AI 투자 확대 수혜…목표가 상향"-하나 2025-02-18 07:46:48
유 연구원은 "풍력과 가스터빈은 아직 국내 수요를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SMR도 대량 수주가 현실화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선진국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과 그에 따른 배수(멀티플) 상승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범위 내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LIG넥스원, 주가 고평가 타당…목표가↑"-대신 2025-02-18 07:21:31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를 받고 있어 추가 상승 부담은 있지만, 이익 성장 속도와 트렌디한 수주(미국 비궁·로봇·드론)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추가 배수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편안한 장기 투자 관점에서 보면 결국에는 담아야 할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62조 연기금투자풀, 드디어 열렸다"…KB·NH증권 '시동' 2025-02-16 11:54:02
인허가제가 아닌 등록제이지만, 인허가 수준으로 깐깐하게 심사하고 있다. 당국 등의 제재 결과를 대기 중인 상황에서 인가(등록)를 내줬을 경우 추후 취소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대기(진행) 중인 제재 건이 결격 사유가 될지는 사안별로 판단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S전자 직원, 사촌오빠 결혼식 갔다가…황당 요구에 '기겁' 2025-02-15 15:00:25
안 해주면 두고두고 섭섭해 할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오빠가 다녀도 말하기 어려운데 사촌은 더 이상하다', '다시 거리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생색을 내고 싶으면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도미노처럼 '우르르'…용문역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13명 부상 2025-02-15 14:18:48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승객 중 1명이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넘어지면서 다른 승객들이 연이어 밀려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객 중 1명의 옷자락이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낀 것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내일 월급날인데요"…배달음식 먹튀한 20대 결국 실형 2025-02-15 14:10:58
범행과 조직적인 사기 범행에 쓰일 접근 매체 양도 등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A씨가 지난해 6월 징역 1년10개월의 판결이 확정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과 동시에 판결할 때와의 형평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나는 폐급" 복창시키고 잠 못 자게 하고…후임병 괴롭힌 20대 2025-02-15 13:56:31
잡아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나는 폐급이다. 나는 멍청하다"라는 말을 복창하게 하기도 했다. A씨는 툭하면 B씨를 향해 "폐급"이라고 지칭하며 모욕감을 줬다. 1심은 초범인 점과 가혹행위의 정도,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벌금형 700만원을 내렸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오픈AI 이사회, 머스크 '140조원 인수' 제안 만장일치 거부 2025-02-15 13:38:01
이전처럼 오픈소스와 안전성에 중점을 둔 선한 영향력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올트먼은 일찌감치 이 제안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올트먼은 지난 11일 머스크의 인수 제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우리를 흔들기 위한 또 다른 계략"이라고 비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