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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실종…개포 재건축마저 단독 입찰 2025-03-12 17:18:49
뚜껑을 열어보니 GS건설만 응찰했다. 서초구 신반포4차(1조310억원)와 송파구 가락현대1차(4015억원) 등도 올해 들어 줄줄이 유찰됐다. 용산구 한남4구역과 경기 성남 은행주공에서만 ‘수주전’이 벌어졌다. ◇압구정·성수는 경쟁 예상업계 관계자는 “다른 건설사가 일찍부터 공들인 곳을 뺏으려 하기보다 리스크 관리와...
랜드마크 꿈꾸는 '통합 재건축'…조건·입지 달라 곳곳 '삐걱' 2025-03-03 17:18:01
4층~지상 35층, 27개 동, 2829가구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철거와 이주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통합 재건축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신반포3차(1140가구)와 경남아파트(1056가구)를 합쳐 2990가구 단지로 재탄생했다. 한강변 입지에 고급스러운...
돌아온 래미안…삼성물산, 재건축 수주 '돌풍' 2025-03-02 17:02:08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 우선협상자가 됐다. 다음달 조합원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확정된다. 공사비는 1조310억원이다. 지난 1월 수주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1조5695억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사업지다. 연초부터 확보한 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549억원으로, 지난해 수주액(3조6398억원)과 맞먹는다....
한강도 안 보이는데 '55억' 거래…강남 아파트 심상치 않다 2025-02-28 06:30:04
신반포2차'는 전용 107㎡가 지난해 12월 45억원(10층)에 팔렸고 같은 기간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도 전용 84㎡가 28억8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대치동 대장 아파트인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 84㎡가 지난 13일 40억원(5층)에 손바뀜됐다. 서울, 특히 강남 집값이 오르는 사이 수도권 집값은 내리막길을...
100m 스카이 브릿지·조합원 100% 한강뷰…삼성물산, 신반포4차 수주 의지 2025-02-27 14:22:20
숫자 7(Seven)의 결합어다. 신반포4차의 독보적 가치와 한강 프리미엄을 담은 7개 주동에서 7성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정상을 의미한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반포는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그 중심에 있는 신반포4차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래미안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
"래미안 들어온다" 들썩이더니…반년 만에 5억이나 뛰었다 2025-02-26 08:37:33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 단지의 가격이 최근 급등하고 있다. 재건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물산이 선정됐단 소식에 일찌감치 재건축을 노린 매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변에 이미 재건축이 끝난 신축 단지보다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면서 신반포4차에 대한 기대감은 더 높아지는 모습이다. 26일 국토교통부...
한강뷰 재건축도 어렵다고?…시공사 선정 '양극화' 2025-02-24 09:51:05
제안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송파구에선 지난해 잠실우성4차(DL이앤씨), 가락삼익맨숀(현대건설), 삼환가락(GS건설)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 한강변 단지도 예외는 아니다. 서초구 신반포2차는 두 차례 유찰 이후 지난해 말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알짜' 재건축 ...
'자칫하면 쪽박'...강남 한강뷰에도 시공사 '머뭇' 2025-02-24 08:25:22
지난해 잠실우성4차(DL이앤씨), 가락삼익맨숀(현대건설), 삼환가락(GS건설)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 강남 한강변 단지도 사정은 비슷하다. 서초구 신반포2차는 두 차례 유찰 이후 지난해 말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반포4차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가까운...
한강뷰도 단독 입찰…재건축 시공사 선정 '빈익빈 부익부' 2025-02-24 06:50:00
제출해 유찰됐다. 송파구에선 지난해 잠실우성4차(DL이앤씨), 가락삼익맨숀(현대건설), 삼환가락(GS건설)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 한강변 단지도 예외는 아니다. 서초구 신반포2차는 두 차례 유찰 이후 지난해 말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드디어 '족쇄' 풀리나" 들썩…순식간에 2억 껑충 뛰었다 2025-02-21 06:30:01
더 뛰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잠원동에 있는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104㎡도 지난 8일 40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지난 1월 거래된 38억5000만원보다 2억원이 뛰었다. 반포동에 있는 B 공인 중개 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