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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재판 피고인 공천하더니 결국…" 4.2 재보궐에 '부글' 2025-02-18 09:48:15
동작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내일 상도2.4동 구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승준 국민의힘 후보의 개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 조진희 전 구의원이 공갈죄 등 악성 비리로 징역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이 박탈된 데 따른 선거다"라며...
'죽음'이 직업인 복제인간…당신에게 '인간성'을 묻다 2025-02-18 00:23:39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의 신분을 알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하다. 우주 식민지 원정에 자원한 그는 방사능 피폭 같은 위험한 임무에 투입됐다가 죽으면 생체 프린팅으로 무한정 되살아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이다. 이름 뒤에 붙은 숫자는 지금껏 재생된 횟수다. 마카롱사업 실패로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미키에겐...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복제인간 미키17에 대한 봉준호의 시선 2025-02-17 19:35:31
사회를 통해 공개되자 전문가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봉 감독 영화 중 단연코 최고"라는 호평이 있는가 하면 "심각하게 실망스럽다"라는 혹평도 나왔습니다. 는 '미키17'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리뷰를 게재합니다.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영화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집권후 트럼프家 '돈방석'…멜라니아, 다큐 영화로 400억원" 2025-02-15 08:12:35
WLF 토큰은 구입자 스스로 자기 신분을 드러내지 않는 한 누가 샀는지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건이 있는 중국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쑨(WLF 고문)은 대선 이후 토큰 7천500만 달러 상당을 구입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트럼프...
불법이민 단속에 美한인들 '불안'…외교당국 "요청시 영사 조력" 2025-02-14 06:06:05
체류 신분을 가지지 못했거나, 현재 체류 신분 변경을 진행 중인 교민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내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한인들은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시민권을 취득해 미국인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미 정부의 이민자 단속 칼바람에서 완전히 안심...
트럼프 '헌정위기 유발' 논란…"행정권 앞 헌법 사라졌다" 2025-02-11 11:07:39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헌정위기에 시민사회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1기 때보다 심각한 위헌·위법을 훨씬 노골적으로 저지르고 있는데도 언론, 학계, 산업계 등의 공개적 반대는 1기 때보다 훨씬 적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권위주의에 대한 저항은 민주주의...
구준엽 "내몫은 모두 장모님께"…故 서희원 유산 향방은 2025-02-07 14:37:49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 배우인 쉬씨의 유산과 관련한 본인의 권한은 장모 황씨에게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씨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구준엽 "제 권한 모두 장모님께"…아내 쉬시위안 유산 향방은 2025-02-07 13:35:09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 배우인 쉬씨의 유산과 관련한 본인의 권한은 장모 황씨에게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구씨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며...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알고 보니 '마약 소굴' 2025-02-05 12:56:20
투약한 손님은 모두 66명인데 이중 불법 체류 신분인 33명은 강제 추방됐다. 경찰에 따르면 수입책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있는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MDMA나 케타민과 같은 마약류를 커피나 비타민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한 뒤 중간 판매책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거나 SNS를 통해...
작년 입국한 탈북민 총 236명…누적 3만4314명 2025-02-04 17:07:54
국가에서 탈북민이라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유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북한이 조직 사회 성격이 강한 만큼 조직에 여성보단 남성이 강하게 소속감을 보이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통일부는 지난해 국내 입국한 외교관 등 엘리트 계층 탈북민은 10명 안팎이었던 재작년보다 감소한 한 자릿수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