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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인이 비밀유지서약서 못쓰겠다네요" 2024-07-23 17:15:12
기재된 서류를 열람하는 것을 묵인하는 부작위에 의한 경우도 누설로 볼 수 있으므로 신고인이라 하여 비밀유지 의무에 대하여 완전하게 예외인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비밀누설금지조항의 취지는 개인의 인격권과 사생활의 비밀을 엄격하게 지킴으로써 사업장 내 2차 피해를 예방하려는 것입니다. 비밀이 신고서에...
'이례적 이틀' 이진숙 청문회…'정치편향' 공방 예고(종합) 2024-07-17 10:14:17
후 정치적 행보와 발언,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제기된 신상 관련 이슈,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 방통위 현안과 2인 체제 논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간 치러지는 것은 처음이다. 인사청문회법은 '청문회 기간은 3일 이내로 한다'고만 정하고 있고, 후보자 '급'...
'이례적 이틀' 이진숙 청문회…'정치편향' 공방 예고 2024-07-17 06:00:10
후 정치적 행보와 발언,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제기된 신상 관련 이슈,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 방통위 현안과 2인 체제 논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간 치러지는 것은 처음이다. 인사청문회법은 '청문회 기간은 3일 이내로 한다'고만 정하고 있고, 후보자 '급'...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2024-06-26 14:51:24
가해가 이뤄졌으며 사건 내용도 일부 축소 기재하는 등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에서 피해자에게 2천만원을 형사공탁했지만 그 과정을 보면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반영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고의로 범행" 2024-06-26 14:42:51
가해가 이뤄졌으며 사건 내용도 일부 축소 기재하는 등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에서 피해자에게 2000만원을 형사공탁했지만 그 과정을 보면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반영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
A과장이 그때 그사건 범인이었다고? 해고할 수 있을까 2024-06-18 15:51:32
전 성폭행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이들의 신상이 공개되자 다니던 회사에서는 해고를 했다는 신문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회사에 입사하기 전의 비위행위를 이유로 현재 회사에서 해고나 근로관계 종료를 할 수 있을까? 판례는 과거 재직시절 비위행위를 한 후 퇴사하였다가 재입사한 경우에도 징계할 수...
"일용직 쓰는 기업엔 다 있다"…쿠팡 유혹하는 '블랙리스트'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5 12:56:17
과거 사업장에서 근무했던 인물들의 신상정보와 함께 '정상적인 업무수행 불가능', '건강 문제', '직장 내 성희롱', '반복적인 무단결근' 등 블랙리스트 등록 사유가 적혀 있는 엑셀 파일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지부 쿠팡지회와 ‘쿠팡 노동자의...
소개팅 어플에서 여자 만나려고 아들 미혼증명서 위조한 父 2023-11-10 00:25:20
등이 기재된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 미혼인 아들 명의 혼인관계증명서 신상 정보란에 붙이는 방식으로 가짜 혼인관계증명서를 만들어 냈다. 이후 가짜 혼인관계증명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해 B씨에게 전송하며 믿음을 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조했다.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은...
"2차 피해는 국가가 입혔다"…'돌려차기' 피해자의 눈물 2023-10-14 09:28:02
신청한 소송기록이 피해자 본인의 진술이 기재돼 있거나, 피해자가 제출한 서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허가하도록 하고, 신청을 불허할 경우 그 이유를 신청인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단서 조항을 신설한 것이다. 박 의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의 보복 범죄에 대한 불안과 피...
"조건만남 연락 달라" 직장상사 번호 넣은 전단지 제작한 남성 2023-08-25 19:58:27
상사의 전화번호를 기재해 배포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0부(부장판사 신종열)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자신의 직장 상사인 피해자 3명과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중, 이들의 별명과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된 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