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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마침내 '완전체'…가족 품으로 2025-03-21 09:38:09
생활이 길어졌다. 오둥이 엄마와 아빠는 신생아중환자실 면회 시간마다 하루씩 번갈아 가며 수유 연습을 했다. 새별이 직접 젖병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후두 연화증으로 인해 수유 중간중간 호흡을 조절해 주는 연습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퇴원을 앞두고 병실 안에서는 작은 졸업식이 열렸다. 신생아중환자실, 분만실 등 산...
가자지구 북부 첫 야전병원·보호소 속속 개설 2025-02-12 19:46:54
최초로 들어서는 야전 병원에서는 각종 수술과 신생아 치료, 중환자실 사용, 응급의료 서비스, 산부인과 진료 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유엔은 가자지구 주민 대다수가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는 점을 고려해 영양실조 검사소 42곳을 최근 추가 개설했다. 이를 포함해 가자지구 전체에 204개의 검사소를 두고 산모와 어린이...
"MZ 이탈 막는다더니"…'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두배로 늘린다 2025-02-04 11:05:01
출산한 공무원에 대한 휴가 제도도 개선된다.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 출산휴가를 기존 90일에서 100일까지 쓸 수 있다. 시행일 이후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에는 출산휴가 종료 7일 전까지 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추가 10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출산을 앞둔 공무원들이 확대된 휴가 혜택을 충...
설 연휴에 아프면 이렇게 이용하세요…"경증은 동네 병원부터" 2025-01-25 14:00:03
및 신생아 진료를 위해 산과·신생아 전원·이송 전담팀을 운영하고 시도별 신생아 중환자실(NICU) 확보 협조 요청 등을 지원한다. 설 연휴 당직·관리체계도 가동한다. 정부는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중증도별 환자 현황, 병상 가동률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중증·응급질환 환자들의 전원을 지원한다. 다수사상자...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고위험 산모·신생아 등 질환별 대응을 위한 보완대책도 추진한다. 대응 주간 중 중앙응급의료상황실 내 산과·신생아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한 이송·전원을 지원한다. 산과응급질환 대상 순환당직제를 확대 운영하고, 다태아 수용을 위한 신생아 중환자실 예비병상도 확보한다. 연휴 외래진료에도 공백이 없도록 문 여는...
가천대 길병원, 설 연휴 중증·응급 진료시스템 가동 2025-01-15 15:42:36
소아전용응급실 및 권역외상센터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응급 수술 및 입원에 대비한 시스템도 전문의 중심의 당직 체계로 유지된다. 3개의 내과계 집중치료실(중환자실)과 외과계, 응급, 중증 외상, 심혈관, 뇌혈관, 신생아집중치료실 등 총 9개의 집중치료실도 연휴...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추위·굶주림에 신생아 사망 잇따라 2025-01-07 20:18:36
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쌍둥이의 아버지는 아기들을 따뜻하게 해줄 옷과 담요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 밖에 지난 달 25일 칸유니스에서는 생후 3주 신생아 실라 알파시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최근 몇 주 동안 가자지구의 밤 기온은 영하 1도~영상 10도 사이로 떨어졌다. 지난주에는 폭우가 내리면서 텐트 1천500개...
한양대병원, 서울시 주관 '우리아이 안심병원' 선정 2025-01-06 17:05:57
소아 응급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신생아중환자실 역시 갖췄다. 이형중 병원장은 “우리아이 안심병원 선정은 병원이 소아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푸른뱀의 해' 첫날 세상과 만난 '희망 삼둥이' 2025-01-02 17:43:18
주수를 다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이른둥이는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이대목동병원엔 남은 병상이 없었다. 세 남매는 수소문 끝에 NICU 병상이 있는 상계백병원으로 이송됐다. 이곳에서 주치의인 심규홍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이들 이송 연락을 받은 것은 오전 7시. 심 교수 등 대기하던...
국내 최대 규모 신생아중환자실…500g미만 이른둥이 살린다 2024-12-03 10:44:20
관심은 성인 환자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신생아중환자실은 수익이 나기 어려운 구조이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워 현재 '축소 운영'하는 병원이 적지 않다, 이병섭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