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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딸기시루' 불티나게 팔리더니…"미쳤다" 역대급 상황 [영상] 2025-02-15 13:36:27
딸기가 제공되는 셈이다. 팜앤푸드 식자재 부문 신선농산 담당 MD가 직접 발품을 팔아 국내 지자체 산지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산지인 논산에서 250개 농가, 1400개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선장과 협력해 설향딸기 160t을 직소싱해 들여왔다. 이 덕분에 가격 거품을 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랜드는 딸기...
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오늘이 가장 싸다" [중림동 사진관] 2025-02-15 11:00:03
3만4812원으로 21% 상승했다. 배추값 40%급등 ··· 식품·생필품 절반이 가격 올랐다 식료품 가격 오름세도 가파르다. 가공식품에서만 140개 품목 가격이 올랐다. 신선식품의 오름세도 가파르다. 배추(46%) 계란(17%) 갈치(16%) 등 농·축·수산물이 일제히 오르면서 전체 56개 품목 중 절반 이상(31개)이 비싸졌다....
[이번주뭘살까] 새학기·결혼·이사철 맞아 할인·기획전 다채 2025-02-15 07:00:05
기획전을 한다. 대형마트에선 신선·가공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롯데백화점 = 오는 23일까지 롯데웨딩페어를 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다. 명품부터 리빙까지 모두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두 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뉴욕서 'K-딸기' 런칭쇼…북미 프리미엄 딸기시장 진출모색 2025-02-13 07:43:32
롱아일랜드에서 신선 농산물을 수입하는 탈렐 사라지 씨는 "한국 딸기는 달콤하면서 새콤해 맛이 좋고 크기, 모양 등 품질도 우수하다"며 "가격보다 맛과 품질이 중요한 뉴욕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권오엽 수출식품 이사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품종...
일본은행 총재 "식품가격 상승 일시적 아냐…국민생활에 부정적" 2025-02-12 18:04:10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중시해 왔지만, 식품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신선식품도 포함한 물가의 영향을 고려해 향후 금리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낸 듯하다"고 해설했다. 대체로 물가가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리는 경향이 있고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시사해 왔다는 점에서 식품 가격...
묻지마 高물가…"오늘이 가장 싸다" 2025-02-12 17:26:53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평균 가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464개 품목 중 절반(227개)이 지난해 12월보다 비싸졌다. 세제, 샴푸, 티슈 등 반복 구매가 잦은 생필품은 56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다. 신선식품의 오름세도 가파르다. 농산물 가격 플랫폼 팜에어·한경에 따르면 무 도매가격은 ㎏당 1316원으로 1년 전보다...
'월급 올라도 왜 가난해지나' 했더니…곡소리 나는 한국 2025-02-12 17:26:22
30롤’은 2만8784원에서 3만4812원으로 21% 상승했다. 식료품 가격 오름세도 가파르다. 가공식품에서만 140개 품목 가격이 올랐다. 사조대림 맛살은 29%, 롯데칠성 비타민 음료는 24% 상승했다. 신선식품군에서도 배추(46%) 계란(17%) 갈치(16%) 등 농·축·수산물이 일제히 오르면서 전체 56개 품목 중 절반 이상(31개)이...
"고등어 값이 기가 막혀"…수입산 구매도 겁난다 2025-02-09 14:54:22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량이 급감해 글로벌 커피 원두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미국 뉴욕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지난 6일 종가 기준 파운드(LBS)당 403.95센트(미화)로 지난해 2월의 189.50센트보다 약 두 배로 급등했다. 여기에 환율까지 치솟아 소매가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고환율에 신선식품 수입단가 10∼15%↑…5월부터 밥상물가 타격 2025-02-09 06:31:00
계약의 가격 상승분이 적용돼 매장 판매가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형마트들은 현재 추세라면 환율 요인 하나만으로 수입 신선식품 판매가가 품목을 가리지 않고 최소 10% 이상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활랍스터처럼 미·중 관세 전쟁에 따른 수급 변동까지 겹치면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가늠하기...
"고환율이 물가 밀어올려"…소비 위축→저성장 '악순환 터널' 진입 2025-02-05 17:36:44
물가를 끌어올린 신선식품지수는 0.7% 오르며 안정세를 찾았다. 반면 석유류 가격이 7.3% 치솟아 물가를 자극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새 0.3%포인트 뛰었는데 석유류 기여도가 0.3%포인트”라며 “물가 상승분의 대부분을 석유류가 차지한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