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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0단지 재건축…40층·4045가구로 2024-11-21 17:24:00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가 향후 최고 40층, 4045가구로 탈바꿈한다. 재건축을 통해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열린 단지’로 조성된다. 양천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재건축...
7억이던 아파트가 어쩌다…"팔리면 다행이죠" 집주인들 울상 2024-11-21 14:00:01
5억원(6층)에 손바뀜됐다. 3169가구 규모 도봉구 최대 재건축 단지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지난 9월 5억9800만원(7층)에서 두 달 만에 1억원 가까이 하락했다. 인근 방학동 '우성1차' 전용 84㎡ 역시 지난 16일 4억5500만원(7층)에 팔렸다. 직전 거래인 지난 7월 4억8250만원(12층)에...
은마·반포1·압구정·한강맨션…서울시가 조합장 불러모은 이유 2024-11-20 14:27:03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선정 이후 2년 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난 10월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통합심의나 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 이후 결과 통지가 2주에서 한달까지 오래 걸린다는 지적에 공감했다. 서울시는 "위원회 개최 이후 가능한 빨리...
파이퀀트-건설기술연구원, 유해가스 검출장비 소형화·정확도 개선 기술 개발 2024-11-18 14:18:15
데다, 통신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원격 모니터링과 통합 데이터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본 기술은 블루투스(BLE), 와이파이(Wi-Fi), LTE 등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원격에서 모니터링하고 즉각 경보를 전달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모니터링 서버와 모바일 앱을 통해 통합 관리가...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2024-11-17 17:42:44
높이를 고려해 신속통합기획안에서 50층을 제시했지만, 압구정 재건축 단지는 이를 대폭 웃도는 층수를 반영해 달라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아파트 높이 제한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배경이다. 17일 강남구에 따르면 압구정2·3·5구역은 70층, 압구정4구역 69층을 재건축 이후 최고 층수로 계획하고...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2024-11-13 17:32:16
일대(옛 창신10구역)를 신속통합기획 신규 대상지(조감도)로 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의 2 일대, 숭인동 56의 4 일대를 포함해 총 4곳(약 34만㎡)에 64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창신동 일대는 가파른 구릉 지형으로 도로가 좁고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주변에 한양도성, 흥인지문 같은 국가...
압구정3구역 현대, '최고 70층·5175가구'로 재건축 2024-11-13 17:30:50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은 도시계획위원이 포함된 자문단이 1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정비계획 초안인 기획안을 만든다. 심의 당사자가 정비계획에 잠정적으로 합의한 가운데 공식 절차를 밟는다. 도시계획위원회 대신 위원 소수로 구성된 수권소위만 거쳐도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진다. 업계에서는 달라진 계획을 그대로...
10년째 개발 멈춘 창신동 일대 6,400가구 들어선다 2024-11-13 14:43:31
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곳(약 34만㎡)의 통합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부터 조합 등과 협의해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개발 방식을 의미한다. 시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5년 정도가...
서울 금천구 시흥동, 노원구 상계동 등 3곳 정비사업지 사업성 높아진다 2024-11-07 12:14:35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45층 이하 16개동 2072가구 규모의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도시계획위 심의에서 이 지역에 대한 사업성 보정계수는 1.88로 산출됐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7.6%로 대폭 높아지면서 분양가구수는 773가구에서 830가구로 57가구...
여의도 한강변 목화아파트, 60층으로 재건축된다 2024-11-01 12:57:13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 있는 목화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영등포구는 1일 목화아파트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를 이날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진행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용도지역을 3종주거지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세 단계 종상향하기로 했다. 단지는 기존 지구단위계획에서 삼부아파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