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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연내 신속 승인 추진, 한국에 최고 효능 CAR-T 출시 목표” [KIW2024] 2024-09-11 13:37:17
효능이 좋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보다 효능이 우월합니다.” 앱클론 이종서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CAR-T 치료제는 모든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가 투약받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우월한 치료제가 시장을 장악할 수...
조류 독감 인체감염 위험↑…"반려동물도 감시" 2024-09-06 13:31:37
신속한 감염 진단을 위해 원스텝 검사법도 개발해 진단 시간을 72시간에서 12시간으로 단축하고, 감염병 병상도 기존 1천100여개에서 3천500여개로 늘린다. 백신의 경우 100일 또는 200일 안에 개발하는 전략을 세웠다. 유행할 것으로 예측된 항원형에 대한 백신 또는 시제품을 사전에 개발해 실제 유행 시에 이를 활용해...
수젠텍,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 태국 허가 2024-08-13 10:23:30
수젠텍이 코로나19와 A·B형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태국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 ‘SGTi-flex COVID-19 & Flu A/B Ag’은 한 번의 검사로 바이러스 3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신속항원 검사키트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는 4년...
"저 출근해야 하나요?"…K직장인들 '혼란'에 빠진 이유 2024-08-12 08:51:51
있다. 코로나19 검사비는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자와 의료취약지역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000~9000원가량 지원한다.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유증상자와 무증상자에 대해선 검사비를 지원하지 않는다. 먹는 치료제 대상자의 확진을 위한 PCR 검사의...
분당서울대병원, 수초만에 코로나 변이 수십개 진단 센서 개발 2024-08-07 10:24:37
항원을 검출하는 비표지식 멀티바이오센서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노 기술을 이용해 효소나 형광물질, 동위방사원소 등 기존 표시 물질을 쓰지 않아 검사가 쉽고 정확하고 민감도도 높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개발한 바이오센서 시스템은 기존 항체 기반 신속진단키트나 효소면역측정법(ELISA)보다 1000배...
코로나 백신·진단키트 종목 들썩…실제 매출 수혜주 옥석가리기 2024-08-07 09:00:11
일반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의 비용은 무료가 아니다. 검사 한 번에 신속항원검사 2만~6만원, PCR(유전자증폭검사)은 10만~15만원이다. 이 때문에 가정에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에 따르면 7월 21일부터 27일 동안 코로나19 자가진단...
에스디바이오센서, AIDS 2024서 HIV·매독·B형간염 동시진단키트 공개 2024-07-24 10:58:10
M10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기존 신속항원진단과 다른 분자진단 기기로 6시간 정도 걸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소요시간을 30분 안팎으로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와 유럽 허가당국 관문은 넘었고,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준비 중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AIDS 2024에 참가해 13여종의 다양한...
앱클론의 세포치료제 자신감…"노바티스보다 생존 기간 2배" 2024-06-24 18:13:51
“기존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보다 환자의 생존 기간을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사진)는 최근 인터뷰에서 “앱클론은 국내 바이오회사가 개발 중인 CAR-T 치료제 중 유일하게 장기 추적 데이터를 공개할 정도로 효능에 자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혈앰악의 일종인...
오늘부터 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된다 2024-05-01 06:12:03
입소자를 대상으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를 권고하는 기준도 변경된다. 기존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격리를 권고했으나, 이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격리를 권고하는 걸로 한층 더 완화된다. 증상이 나아지면 하루 정도 격리한 뒤...
코로나19 '진짜 끝'…5월부터 병원도 마스크 벗는다 2024-04-19 11:15:41
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김유미 방대본 총괄조정팀 과장은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가 해제됐지만,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에서의 고위험군 보호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며 "호흡기 증상을 겪거나 몸이 아픈 경우 등교나 출근을 자제하고, 이를 허용해주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