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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별세…생존자 7명 남아…평균 95세 2025-02-17 00:13:4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길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이라고 전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다.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95.7세다
日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으로 2025-02-16 20:44:12
7명으로 줄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길 할머니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던 분"이라고 고인을 설명했다. 이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생전에...
'명성황후', 창작 뮤지컬 최초 국내 누적관객 200만명 돌파 2025-02-05 09:59:03
한국 뮤지컬의 성장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명성황후'는 3월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에는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신영숙·차지연, 고종 역에 강필석·손준호·김주택, 홍계훈 역에 양준모·박민성·백형훈, 대원군 역에 서영주·이정열,...
딥페이크 등 현안 산적한데…여가부 장관 10개월째 부재중 2024-12-03 17:48:19
“신영숙 현 차관과 전주혜 전 의원 등이 장관으로 거론되지만,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게 없어 난감하다”고 전했다. 주요 보직 공백도 장기화하고 있다. 여가부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정책기획관(국장급)은 장관 공백과 함께 10개월째 비어 있고, 여성·아동·청소년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관할하는 권익증진국장은...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사이버 폭력 예방 힘쓸 것" 2024-11-07 18:09:28
이번이 처음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조주은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 김형철 사랑의열매 부회장, 장 사장과 학생, 교사,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엔 삼성전기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관계사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 열매 등 민간 기관과 정부가...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 신용보증료 할인 받는다 2024-10-22 12:00:11
기업은 가까운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을 찾아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성별임금격차 20%대로 줄었다…男 9857만원 벌 때 女는? 2024-09-06 22:24:32
감소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성별임금격차는 근속연수, 직종, 직무내용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며 "공시대상회사 및 공공기관에서 여성의 근속연수가 늘어나고, 성별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유지와 경력개발 지원을...
“임금 격차 좁혀졌다지만”...평균 임금 男 9857만원·女 7259만원 2024-09-06 17:24:10
29.0%이며, 전년(31.5%) 대비 2.5%포인트 줄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여성의 근속연수가 늘어나고, 성별 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은 의미가 있다”며 “일하는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유지와 경력개발 지원을 다각도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男 9,857만원 벌 때 女 7,259만원…성별 임금격차 여전 2024-09-06 11:18:52
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여성의 근속연수가 늘어나고, 성별 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은 의미가 있다"며 "일하는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 방지를 위한 고용유지와 경력개발 지원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남녀가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유모차 끄는 아빠 '급증'…"회사는 어쩌고?" 2024-09-05 15:02:57
단절된 여성은 134만9천명으로, 2015년(207만3천명) 대비 34.9% 줄었다. 이밖에 2023년 기준 다문화 가구 가구원은 8년 전보다 34.2% 증가한 119만2천명으로, 이중 여성 가구원이 52.5%를 차지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여성과 남성의 삶을 세심히 살펴 일·생활의 균형 등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