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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갑질 그만" 사진파일 구입비 등 옵션 못붙인다 2024-11-12 12:00:02
수 있다. 신용호 공정위 약관특수거래과장은 "매년 40만명에 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불공정·불합리 거래관행 형성의 근간이 된 약관을 적극 시정했다"며 "소비자가 가격을 서로 비교하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행업체의 시정 약관 이행...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HUG 약관…공정위 시정권고 2024-11-05 12:00:06
시정하면, 상품 가입 전세사기 피해자가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공정위는 기대했다. 다만 이미 체결된 계약 관계를 되돌려 무효로 할 수는 없다. 공정위 신용호 약관특수거래과장은 "시정권고 이후 HUG와 해당 약관조항에 대한 시정 협의를 진행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속보] 법원, MBC 대주주 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유지 2024-11-01 14:19:59
걸었다. 서울고법 행정8-2부(정총령 조진구 신용호 부장판사)는 1일 방문진 차기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1심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8월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등이 방통위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다. 이에 ...
교보문고가 남겨둔 마지막 한 자리…한강, 노벨상 초상화 전시실 채운다 2024-10-16 18:36:57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였다. 전시 공간은 2010년 광화문점 리노베이션 후 사라졌다가 10년 전 다시 생겼다. 신 창립자는 1992년 대산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30년 넘게 문학 지원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을 산하에 두고 한국 문학책 번역·출간을 지원해왔으며 한강이 2016년 부커상을...
교보문고가 비워뒀던 '미래 노벨상 수상자' 자리에 한강 얼굴 걸린다 2024-10-15 16:17:11
신용호 창립자의 아이디어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면서 큰 꿈을 키우고 독서를 통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상화 액자 하나를 비워두고 ‘주인을 기다립니다’라고 써놓았는데, 그 자리의 첫 주인공은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됐다. 전시 공간은 2010년 광화문점 리노베이션 후...
'역외탈세' 장근석 모친 회사, "3억원 더 내야" 2024-09-19 15:18:26
소송 항소심에서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부장판사)는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씨 어머니인 전모씨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연예기획사다. 2020년 12월에는 사명을 봄봄으로 바꾸고 다음 해 3월 전씨 언니가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16년 세무조사 결과...
장근석 母 회사, '역외탈세' 세금 소송 2심도 패소 2024-09-19 08:46:06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봄봄(변경 전 트리제이컴퍼니)이 강남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조사청)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은 2021년 12월 원고 패소로 판결했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
'이사 집행정지' 방문진, 항소심서도 방통위와 '2인 체제' 공방 2024-09-13 13:40:52
측이 서로 공방을 주고받았다. 서울고법 행정8-2부(조진구 신용호 정총령 부장판사)는 13일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이 신청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 소송의 항소심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항소심에서 양측은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두고 맞붙었다. 방통위 측은 방통위의 '2인 체제'가...
이육사 탄생 120년…‘광야’와 ‘절정’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4-09-13 00:24:04
이 무렵에 훗날 교보생명을 창업하는 신용호에게 영향을 미쳐 독립운동자금 지원과 교육보험회사 설립을 꿈꾸도록 했다고 합니다. 1932년에는 중국 난징의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서 수학했고 이듬해 귀국해 육사란 이름으로 작품을 활발히 발표했습니다. 1943년 다시 중국에 갔다가 돌아온 뒤 동대문경찰서 형사에게...
[포토] 배민로봇,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서빙로봇 부문 수상 2024-09-04 01:57:20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서빙로봇 부문을 수상한 비-로보틱스(브랜드명 배민로봇) 신용호 실장(오른쪽)이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