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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K팝 오케스트라' 공연…서울시향·SM엔터 만났다 2025-02-16 09:13:23
‘아웃사이드 캐슬’도 가수 개입 없이 오케스트라 연주로 처음 1분 37초를 채웠다. 당시 아이돌 음악에선 파격적인 시도였다. 최근엔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이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를, NCT의 ‘골든 에이지’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을 활용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서울시향과...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가수 보아로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류의 문을 열었다. 짐승돌로 대표되는 신화에 이어 미소년의 동방신기가 나왔을 땐 그야말로 '돌풍급 인기'가 불었다. 소녀시대는 압도적인 팬 파워로 걸그룹 대중성의 기반을 닦았고, 독창적인 콘셉트를 더한 샤이니, f(x)에...
송가인 "솔직히 마이너스 통장이다" 무슨 일? 2025-02-08 09:09:31
가수 송가인의 수입부터 연애사까지 모두 다 밝혀진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가 전파를 탄다. 이날 송가인은 후배들의 질문 세례에 시원시원하게 응하며 '트로트 제왕' 면모를 드러낸다. 송가인은 "돈을 얼마 벌었냐"는...
쿨 김성수 '놀라운 근황'…"전설의 나이트클럽 부활시킨다" 2025-02-07 13:54:40
불리던 '줄리아나 나이트'가 쿨 멤버 가수 김성수와 (전)줄리아나 오득수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아 부활시킨다. 줄리아나 나이트는 오는 14일 강남 파티오7호텔 (지하)에 '줄리아나 나이트'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두 공동대표가 함께하는 줄리아나 나이트는 부킹위주의 문화가 아닌 각...
4분기 실적 발표 시즌, 조선·엔터 업종 주목 2025-02-03 16:28:12
수혜도 기대됨. 한편 엔터 업종은 꾸준한 신인 가수 데뷔로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있으며 해외 공연 매출 본격화로 음반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방산업종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LIG넥스원 등의 종목을 지켜볼 필요가 있음.● 4분기 실적 발표 시즌, 조선·엔터...
Z세대 첫 재즈 스타, 사마라 조이 첫 내한 2025-01-31 07:00:15
등 재즈 가수가 쉽게 선택하지 않는 곡도 포함돼 있다. 앞선 2장의 앨범에서 선보인 음악보다 훨씬 깊고 무게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내한 무대에서 수록곡을 연주한다고 하니 가스펠과 비밥, 스윙, 발라드 등 사마라 조이의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마라 조이의 ‘그래미 꽃길’은...
1년 만에 막 내린 '음반 1억장 시대'…동생들이 살릴까 [연계소문] 2025-01-26 18:36:38
일부 가수들에서 판매량 저하가 집중된 점, 걸그룹 시장 판매량이 견고한 점을 등을 감안할 때 K팝 산업의 근본적·구조적 문제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K팝 시장의 제한된 팬덤 규모 내에서 판매량을 늘리는 단기적 마케팅뿐만 아니라, 팬덤과 대중 사이에 존재하는 라이트 팬덤을 팬덤화해 전체 시장의 파이를 늘리는...
유승호 이어 김희애·차승원도 줄줄이…YG 배우들 다 떠난다 2025-01-17 10:35:03
배우 매니지먼트를 접는 것 역시 본업인 가수 제작에 더 집중해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YG는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그 전문성과 역량을 내재화 했으며,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진을 50여...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30주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SM에서 데뷔한 가수다.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면서 "실력 좋은 가수들이 많이 생겨나서 기분이 좋다. 라이즈 소희와의 컬래버 무대도 너무 좋았다. SM은 영원할 것 같다. 영원할 거다"라고 말해 박수받았다. 바다는 자신을 "한국 최초의 여성 아이돌 보컬 S.E.S.의 바다"라고 소개한...
조유리 "'오징어게임2' 출연료 42억원? 허무맹랑 루머" [인터뷰+] 2025-01-09 14:12:21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첫 연기 도전을 '오징어게임2'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조유리는 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긴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오징어게임2' 오디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