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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셀메드, 신인왕 유현조와 비바씨 모델 및 후원 계약 2024-11-19 15:35:32
신인왕을 조기 확정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현조는 2024년 남은 경기와 2025년 전 시즌에 셀메드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인 비바씨가 삽입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셀메드 관계자는 “KLPGA투어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유현조 선수와의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 며 “늘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유현조...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임진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6승 한토신 '함박웃음'…윤이나의 켈리 '고진감래' 2024-11-14 18:13:11
‘루키’ 유현조도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신인왕에 올라 삼천리 브랜드를 확실히 알렸다.○‘윤이나 효과’ 의리의 하이트진로우승 숫자에선 뒤지지만 남다른 스토리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후원사도 있다. 하이트진로가 그중 하나다. 하이트진로는 윤이나(21)와 김민별(20)이 1승씩 거둬 2승에 머물렀지만 화제성에...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막올린 KLPGA투어 2024시즌은 이날 마다솜의 우승으로31개 대회 대장정을 마쳤다. 윤이나가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을 싹쓸이한 가운데 마다솜과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등 5명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생애 한번 뿐인 신인왕은 유현조(19)가 차지했다. 춘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다른 선수들이 우승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는데 우승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웃었다. 그는 “더 열심히 해서 5승, 6승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2위이던 루키 송민혁은 이날 공동 2위에 힘입어 김백준(23·1113.38점)을 제치고 1위(1472.94)로 등극, 생애...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올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렸다. 이날 인뤄닝, 티띠꾼과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통산 3승을 정조준했다. 16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선두 인뤄닝을 1타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7번홀에서...
박보겸, 2주 연속 우승 발판...“성숙하게 준비하고 싶었다” 2024-10-24 17:49:01
이예원과 같은 조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대상·상금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윤이나(21)와 박현경은 나란히 1언더파를 쳐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김해림(35)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신인왕을 확정 지은 유현조(19), 돌격대장 황유민(21) 등도 공동 15위다. 용인=서재원...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유일하게 확정된 개인 타이틀은 신인왕이다. 유현조(19)가 공동 32위(3언더파)에 올라 신인왕 포인트 78점을 더해 2058점이 되면서다. 커트탈락한 2위 이동은(20·1296점)과의 격차가 762점까지 벌어지면서 3개 대회를 남기고 신인왕 수상을 조기에 확정했다. 남은 3개 대회에서 최대로 획득할 수 있는 신인왕 포인트는...
신인왕 경쟁 쐐기박은 '슈퍼루키' 유현조…"우승 욕심은 여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20 17:44:36
유현조(19)는 “시상식 자리에서나 신인왕에 올랐다는 사실이 실감 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올해 초 목표했던 신인왕 타이틀을 이번 대회에서 거머쥐며 자신에게 붙은 ‘슈퍼 루키’ 이름값을 스스로 증명했지만, 유현조는 샴페인을 미리 터뜨리는 대신 “남은 대회에서 우승 한 번 더 하겠다”며 ‘통산 2승’...
"올해 다녀본 대회 중에 최고…힐링하고 간다" 2024-10-17 18:30:04
‘신인왕 출신’ 김민별(20)의 팬들도 질세라 뜨거운 응원전에 합세했다. 이날 사우스스프링스CC에는 주중인데도 1000명 넘는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응원하는 선수가 버디를 기록하면 함께 환호했고, 벙커에 공이 빠지면 같이 마음을 졸였다. 유명 프로들이 채를 들고 자세를 잡을 때마다 갤러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