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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인 차트가 '이 모양'이라면…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2021-11-27 08:58:20
코인 중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스캠코인을 피하는 법을 다루려고 합니다. 바로 코인 차트를 보고 ‘자전거래’가 있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코인 자전거래를 구분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거래소 상장된 코인이어도 안심은 금물우선 스캠 코인의 수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초보적인 수준의...
주범 도주한 100억대 '원조 암호화폐 사기'…공범만 징역 5년 2021-05-18 14:46:24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사건은 2018년 7월 신일그룹이 울릉도 앞 바다에서 과거 러·일전쟁에서 침몰한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발견된 돈스코이호에 150조원 규모의 금괴가 실려있다며 홍보한 뒤 가짜 암호화폐 '신일골드코인(SGC)'을 구매하면 인양 수익금을 올릴 수...
`돈스코이호 사건` 또 사기 행각…`깡통 코인`도 등장 2021-03-08 08:41:28
투자금액 중 10%를 수수료로 떼고, 나머지 금액을 비트코인 등 거래가 가능한 가상화폐로 교환해 류 전 회장에게 도피자금으로 지급한다고 피해자들은 주장했다. 실제로 2019년 12월 지사장으로 지목된 한 인물의 가상화폐 지갑에서 `송명호`에게 3.94BTC(비트코인)가 지급된 내역이 있다고 피해자들은 전했다. 3.94BTC는...
'보물섬 돈스코이호 사기' 유니버셜그룹 대표 1심서 징역 5년 2020-11-13 15:15:05
전 신일그룹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하고 코인 판매 대금을 편취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범죄에 가담했다"며 징역 5년과 14억 원 상당의 예금채권 몰수를 선고했다. 김 대표는 류 전 대표와 공모해 트레저SL코인 및 유니버셜코인 구매 대금으로 약 116억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기소됐다. 검찰은 결심...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의 기술 발달로 계속 진화 중 2019-07-15 09:00:18
달하는 보물이 실려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실려 있다는 금을 담보로 ‘신일골드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 어떤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되지 않은 허술한 계획이었지만, 투자자들은 경쟁적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결국 약 2400명의 피해자와 90억원의 피해액을...
[오세성의 블로소득] 가상화폐 범죄의 모범사례 된 '돈스코이호 사기' 2019-05-07 09:07:35
신일골드코인'이 대표적이다. 150조 상당의 금괴가 실린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며 투자자들을 현혹해 사이버머니 수준의 가짜 암호화폐를 만들어 90억원 상당을 편취했다.주범인 신일그룹 회장 류승진은 베트남으로 도피했고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그럼에도 경북에서 금광 채굴을 내걸어 10억원 규모...
'돈스코이호' 신일그룹, 투자 사기에 이어 주가조작까지…금융위 '불공정거래' 혐의로 관계자 고발 2019-05-03 15:29:14
신일골드코인이라는 가짜 가상화폐를 판매해 투자자 수천명에게서 89억원을 뜯어냈다.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신일그룹 등이 애초에 신일골드코인을 판매해 투자금을 모으려 설립된 회사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4월 관계자들의 이메일 보관함에 있던 ‘신일골드코인 판매사업 개요’라는 파일에...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관련자들 징역형 선고 2019-05-01 15:28:44
판사는 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 전 신일그룹 부회장(52)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허모 신일그룹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전 대표(58)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해외로 도피한 이 사건의 주범인 류승진 전 싱가포르 신일해양기술 대표의 친누나이자, 신일그룹 대표였던 류모씨와 일당 진모씨도 각각...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관계자들 무더기 징역형 선고(종합) 2019-05-01 15:13:36
자백했다. 신일그룹과 신일 국제거래소는 돈스코이호에 금괴 200t이 실려 있어 그 가치가 150조 원에 달한다고 거짓으로 홍보하고, 가짜 가상화폐 신일골드코인(SGC)을 발행해 나눠주면서 피해자 수천 명으로부터 총 89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사기)를 받았다. 조사 결과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있다는 이들의...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관계자들 무더기 징역형 2019-05-01 14:50:02
해외로 도피한 이 사건 주범 류승진의 친누나로, 신일그룹 대표이사를 맡았던 류모씨는 징역 2년에 처해졌고, 돈스코이호의 탐사 좌표 등을 제공한 진모씨는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신일그룹과 국제거래소는 돈스코이호에 금괴 200t이 실려 있어 그 가치가 150조 원에 달한다고 거짓으로 홍보하고, 가짜 가상화...